반응형 CONTENTS REVIEW/NETFLIX 넷플릭스 (214)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플릭스 / 리뷰] 나의 해방일지 12 줄거리 및 리뷰, 조금만 참자☆ 구씨 밑에서 일했던 '현진'이라는 사람이 미정의 부모님까지 찾아왔다 방금 미정이 아빠한테 일 다 배우고 왔는데 딱봐도 곧 떠날 느낌.. 미정은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구씨가 좋기만 하다. 결국 누가 긁어버렸다. 심지어 블랙박스도 없어서 누가 긁었는지 찾을 수도 없는 상황. 결국 창희는 구씨에게 사실대로 말하게 되고, 슬리퍼 대신에 운동화를 신는다. 구씨도 스크래치를 보다 조용히 운동화를 고쳐신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당미역까지 달려가 지하철을 탔고 서로 각자 무언가 큰 결심을 했다. 구씨는 그대로 현진의 술집으로 가 백사장의 뒤통수를 칠 미끼를 주고 간다. + 창희는 먼가 현아랑 어떻게 될 것 같은 너낌..? 그리고 다시 산포로가 미정에게 서울로 돌아간다고 이야기 한다. 그만두고 떠난다는데 화 안 나.. [넷플릭스 / 리뷰] 나의 해방일지 11 줄거리 및 리뷰, 역대급 옷차림가지고 꼬장부리는 상사 진짜 개오랜만 미정은 바로 구씨에게 연락한다. 저녁이 되면 이쪽에서 바람이 들어와, 밤이면 풍향이 바뀌는 집도, 달이 보이는 집도 여기가 처음. 창문에 달 뜨는 집은 동화책에나 있는 줄 알았지. 달빛이 좀 뭔가 이상했어.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때 가로등이 나갔더라고. 가로등 고치고 나니까 그 맛이 안나. 달빛을 미정에게 비유한게 정말 찰떡이었던 대사. 둘은 가로등을 깬 후 각자 갈대밭을 지나, 인위적인 불빛이 없는 곳으로 올라간다. 모두들 원하던 씬 ( ͡° ͜ʖ ͡°) 어우 시청자 조련 넘 잘하심;; 죽어서 가는 천국 따위 필요 없어. 살아서 천국을 볼 거야. 기정은 하루종일 기운이 없더니, 태훈의 연락이 오자마자 급 기운이 생겨벌임. 오늘 볼 수 있냐는 말에 다들 밀당을 .. [넷플릭스 / 리뷰] 우리들의 블루스 12화 미란과 은희 기어이 사고를 친 영옥 전복 더 따려고 욕심내다 결국에 그물에 발이 걸려버리고 모든 해녀들이 구해주다가 아무것도 수확하지 못하게 된다. 그제서야 영옥은 춘희삼촌께 진정으로 사과하고 자기의 오해에 대해 다 제대로 설명한다. 근데 통화하는 사람이 누군지는 끝까지 나오지 않았는데 과연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 나오길래 저렇게까지 할까 싶었음 프랑스에서 딸의 졸업식에 갔다가 세계여행을 하기로 한 미란은 어찌된 이유인지 다 취소하고 제주도로 내려갔다. 은희는 미란이 오고나서부터 자기도 모르게 예민해지는데, 그 이유는 은희가 일기를 쓰고나서부터 밝혀졌다. 은희가 고등학교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학교생활에 부족했던 것도 도와줬던 미란이였지만 그만큼 은희를 종취급했던 것도 맞았다. 얼마전까지 그 일이 있기 전까진 가끔씩.. [넷플릭스 / 리뷰] 우리들의 블루스 11화 동석과 선아 그리고 영옥과 정준 제주도가기 마지막 날 마지막으로 선아의 집에 들린다. 동석은 선아의 집에 있는게 불륜같지도 않고 떠돌이들 같지도 않고 정상적인 사람들처럼 느껴져 괜히 장난도 치고싶다. "여보, 물좀 갖다줘" 하자마자 표정바뀜 ㅋㅋㅋㅋㅋㅋㅋ 선아는 열이 곁에 있기 위해 서울에 있기로 한다. 동석은 아쉽지만 선아를 위해 침대도 거실에 옮겨주고 필요할 때 연락하라는 문자를 남기고 떠난다. 선아야, 너 때문에 나중도 믿게 됐다. 우리 나중에 또 보자. 그때까지 잘 살고. 선아는 우울증을 이겨내기 위해 동석이 보내준 장사 녹음 테이프를 들으며 몸을 열심히 움직인다. 영옥과 정준 영옥과 정준은 가파도로 여행을 간다. 자연스레 1박으로 넘어갔지만 꽤나 잘 참는 둘 여행중에도 어김없이 영옥에겐 같은 번호의 남성에게 전화가 오고 정준은.. [넷플릭스 / 리뷰] 나의 해방일지 10화 그래서 키스신 언제..? 술에 취해서 들개들에게 둘러쌓인 구씨를 보고 미정은 돌을 던지고 소리까지 지르며 구해준다. 구씨는 지친 상태로 미정에게 몰아붙인다. 난 네가 막을때마다 무서워 얼마나 큰 게 올까? 저번 화에 이어서 계속 미정을 밀어낸다. 참다못한 미정은 구씨에게 말한다. 들개한테 팔뚝 물어뜯길 각오하는 놈이 그 팔로 여자 안는 건 힘들어? 어금니 꽉 깨물고 고통을 견디는 건 있어 보이고 여자랑 알콩달콩 즐겁게 사는 건 시시한가보지? 뭐가 더 힘든 건데? 들개한테 팔뚝 물어뜯기고 코 깨지는 거랑 좋아하는 여자 편하게 해주는 거랑 뭐가 더 어려운 건데? 구씨는 계속해서 경기도로 찾아온 백사장 직원들에 못이겨 예전에 일했던 클럽으로 간다. 백사장한테 말하기전에 신문 한 판 읽고 시작하는 구씨 ㅋㅋㅋㅋㅋㅋㅋ 내 파트너가 말이 .. [넷플릭스 / 리뷰 ] 나의 해방일지9화 구씨 과거와 마주침 고백을 하고나니 오히려 속이 시원해진 기정. 핸드폰을 꺼놨다가 다친 사람에게 문자 한통도 하지 않는건 사람이 아니겠지라는 생각에 폰을 켜봤고 태훈에게 온 문자를 본 기정은 스스로 도전정신을 칭찬한다. 그걸 듣고 이사님은 기정이 올해 사랑할 것을 예감한다. 근데 왜 은근 눈에 꿀이 떨어지죠..? 드디어 구씨의 과거가 밝혀졌다. 그냥 무슨 일인지는 정확히 안나오지만 일단 어둠의 세계에서 일했던 건 확실. 일을 하다 길 한가운데에서 백사장이란 사람을 만나게 되고 백사장의 여동생과 구씨는 애인관계였고 자살을 했던 걸로 보였다. 이후 구씨는 오이도역에 가야하지만 당미역에서 지하철을 잘못 내렸고 지하철이 아닌 택시를 타고 오이도역으로 가다 백사장이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것 까지 알게 된다. 그것 때문에 다시 당미역.. [넷플릭스 / 리뷰 ] 시카리오 : 데이오브 솔다도 1편 못지 않아 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 / 2018 / 범죄, 드라마 / 19+ / 121분 / 넷플릭스 / 4.7 / 스테파노 솔리마 / 베니치오 델 토로 1편 암살자의 도시 편을 보고 반해서 후딱 찾아본 2편 데이 오브 솔다도. 1편 암살자의 도시 보러가기 ↓↓↓↓↓ https://jordy2062.tistory.com/297 [넷플릭스 / 리뷰 ] 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 마약 카르텔 못잃어 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 / 2015 / 범죄, 드라마 / 19+ / 121분 / 넷플릭스 / 4.7 / 드뇌 빌뇌브 / 에밀리 블런트, 베니치오 델 토로 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 줄거리 FBI 요원 케이트(에밀리 블런트)는 jordy2062.tistory.com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 내용 미국 국경 텍사스의.. [넷플릭스 / 리뷰 ] 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 마약 카르텔 못잃어 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 / 2015 / 범죄, 드라마 / 19+ / 121분 / 넷플릭스 / 4.7 / 드뇌 빌뇌브 / 에밀리 블런트, 베니치오 델 토로 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 줄거리 FBI 요원 케이트(에밀리 블런트)는 마약 카르텔인 소노라 카르텔에게 납치당한 인질을 구하려 애리조나 주 챈틀러로 출동한다. 카르텔의 아지트로 추정되는 건물에서 총격전을 벌이다 건물의 벽 사이에 숨겨둔 30구 이상의 시체를 발견하고, 그 순간 폭발물까지 터지며 FBI 요원이 사망하기까지 한다. 사상 최악의 마약 조직인 소노라 카르텔을 잡기 위해 CIA 소속의 작전 총 책임자 맷(조슈 브롤린)은 케이트를 섭외하고 알 수 없는 정체불명의 남자인 알레한드로(베니시오 델 토로)를 투입한다. 처음엔 마약 카르텔 이야기인지 모.. --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