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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 리뷰] 우리들의 블루스 12화 미란과 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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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이 사고를 친 영옥

전복 더 따려고 욕심내다 결국에 그물에 발이 걸려버리고

모든 해녀들이 구해주다가 아무것도 수확하지 못하게 된다.

그제서야 영옥은  춘희삼촌께 진정으로 사과하고 자기의 오해에 대해 다 제대로 설명한다.

근데 통화하는 사람이 누군지는 끝까지 나오지 않았는데 과연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 나오길래 저렇게까지 할까 싶었음


프랑스에서 딸의 졸업식에 갔다가 세계여행을 하기로 한 미란은 어찌된 이유인지 다 취소하고 제주도로 내려갔다.

은희는 미란이 오고나서부터 자기도 모르게 예민해지는데,

 

그 이유는 은희가 일기를 쓰고나서부터 밝혀졌다.

 

 

은희가 고등학교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학교생활에 부족했던 것도 도와줬던 미란이였지만

그만큼 은희를 종취급했던 것도 맞았다.

 

 

얼마전까지 그 일이 있기 전까진 가끔씩 받았던 무수리취급을 참을 수 있었지만 

그 일이 있고나서는 은희는 속으만이지만 이제 미란을 친구로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미란의 세 번째 이혼 후

은희에게 죽고싶단 문자만 남기고 전화를 받지 않자, 은희는 바로 서울에 있는 미란의 집으로 달려갔다.

 

 

알고보니 직장동료들과 얼마나 빨리 달려올지 내기를 하고 있었던 것,

그리고 소개하는 말,

얘는 내가 오라면 오고 가라고 가는
내 인생에서 가장 만만한 정은희~

 

 

ㅎ..

진짜

머 정말 어떻게 납득시킬지가 관건이니까

어떤 사연이 있는지 함 지켜볼 예정

 

https://jordy2062.tistory.com/295

 

[넷플릭스 / 리뷰]우리들의 블루스 줄거리 및 등장인물 _ 한수와 은희 (1~3화)

네 뒤늦게 빠져버림요.. 요즘 한국드라마 왜이렇게 재밌는게 많은건지ㅋㅋ 우리들의 블루스 / 2022 / 15+ / 20부작 / TVN 토, 일 오후 09:10 / 4.3 연출 : 김규태 / 각본 : 노희태 / 스트리밍 : 넷플릭스,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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