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 리뷰 ] 나의 해방일지9화 구씨 과거와 마주침

 고백을 하고나니 오히려 속이 시원해진 기정.

핸드폰을 꺼놨다가 다친 사람에게 문자 한통도 하지 않는건 사람이 아니겠지라는 생각에 폰을 켜봤고

태훈에게 온 문자를 본 기정은 스스로 도전정신을 칭찬한다.

 

 

그걸 듣고 이사님은 기정이 올해 사랑할 것을 예감한다.

근데 왜 은근 눈에 꿀이 떨어지죠..?

 

드디어 구씨의 과거가 밝혀졌다.

그냥 무슨 일인지는 정확히 안나오지만 일단 어둠의 세계에서 일했던 건 확실.

 

일을 하다 길 한가운데에서 백사장이란 사람을 만나게 되고

백사장의 여동생과 구씨는 애인관계였고 자살을 했던 걸로 보였다.

 

이후 구씨는 오이도역에 가야하지만 당미역에서 지하철을 잘못 내렸고

지하철이 아닌 택시를 타고 오이도역으로 가다

백사장이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것 까지 알게 된다.

그것 때문에 다시 당미역으로가 숨어 살게 된 것이였음

백사장과 얘기 후, 기분이 안좋은 구씨는 미정에게 자살한 전 애인에 대해 말하며

추앙을 취소해도 된다는 말까지 한다. 미정은 대답한다.

 

"언제 추앙했는데?"

 

9화 킬포

퇴근후 같이 집가는 길

커피를 먹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개구리 시체 이야기를 하는 미정

넌 먹으면서 그런얘기를 하고 싶니?

먼가 멜로가 체질 느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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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을 만나고 난 뒤,

 구씨네 집에 불이 꺼지고 누군가 집에 들어온다.

 

흉기를 들고 숨어있다가 누군지 보는데,

 

 

똥싸러 들어온 창희였음

심지어 비데라며 겁나 좋아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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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씨랑 사귄다는 미정의 말을 들은 엄마

 

ㅋㅋㅋ

https://jordy2062.tistory.com/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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