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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 리뷰] 우리들의 블루스 11화 동석과 선아 그리고 영옥과 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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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기 마지막 날 마지막으로 선아의 집에 들린다.

 

동석은 선아의 집에 있는게 불륜같지도 않고 떠돌이들 같지도 않고 정상적인 사람들처럼 느껴져 괜히 장난도 치고싶다.

 

"여보, 물좀 갖다줘"

하자마자 표정바뀜

ㅋㅋㅋㅋㅋㅋㅋ

 

선아는 열이 곁에 있기 위해 서울에 있기로 한다.

 동석은 아쉽지만 선아를 위해 침대도 거실에 옮겨주고 필요할 때 연락하라는 문자를 남기고 떠난다. 

 

선아야, 너 때문에 나중도 믿게 됐다.

우리 나중에 또 보자.

그때까지 잘 살고.

 

 

선아는 우울증을 이겨내기 위해 동석이 보내준 장사 녹음 테이프를 들으며 몸을 열심히 움직인다. 

 


영옥과 정준

 

영옥과 정준은 가파도로 여행을 간다.

자연스레 1박으로 넘어갔지만 꽤나 잘 참는 둘

 

 

여행중에도 어김없이 영옥에겐 같은 번호의 남성에게 전화가 오고

정준은 고민하다 전화를 받는다.

 

+

11화 깨알포인트

누굴 좋아하는게 이런건가

막 자랑하고 싶어

걔 이쁘지?

네 이뻐요

 

대본일까..?ㅋㅋㅋㅋㅋ

난 내가 김우빈을 좋아하게 될 줄은 1도 몰랐음

연예인은 연예인인가벼

 

https://jordy2062.tistory.com/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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