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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 리뷰] 셀링선셋 리유니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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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시즌5를 마무리하는 리유니언편이 공개되었다.

새로운 내용보다는 지난 시즌5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편이라 굳이 시간내서 볼 필요는 없을 듯 하다.

그래서 중요한 내용만 정리해 봄.

 

이번 인터뷰어는 넷플릭스 퀴어 아이의 출연진인 탠 프레스가 진행을 맡았다

출처 : 인스타그램 @tanfrance

 

https://jordy2062.tistory.com/293

 

[넷플릭스 / 후기 ] 셀링선셋 시즌5 내용 및 후기, 인물 근황 재밌더라..

그냥 또 집 팔고 서로 싸우겠지 뭐 이러고 삼일 만에 다 본 셀링선셋 시즌5 나는 참 한입으로 두 말하기의 귀재인 것 같다 지금 보니까 그 전 시리즈보다 에피소드도 훨씬 많았고 인물들 이야기

jordy2062.tistory.com

https://jordy2062.tistory.com/307

 

셀링선셋 멤버 tmi

리얼리티쇼에서도 몰랐던 멤버들의 tmi 모음집 셀링선셋 시즌5 내용 보고가세요~ https://jordy2062.tistory.com/293 [넷플릭스 / 후기 ] 셀링선셋 시즌5 내용 및 후기, 인물 근황 재밌더라.. 그냥 또 집 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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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변 인물의 자잘한 소식들로 시작했던 리유니언.

 

 

바네사는 약혼을 했고, 마야는 유산을 함

메리는 난자를 냉동시키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고대로 본론

 


크리스틴의 이야기

방송 이후로 아무도 자기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첼시에게 말했지만
마야, 다비나, 바네사는 시즌이 끝나고 다 크리스틴에게 문자를 한 번씩 했었다고 한다.

 

 

 저 세명의 말을 들은 후에도 생각이 조금 바뀌었냐고 물어보는 진행자의 말에

첼시는 사람의 말엔 양면이 있다며 아직 믿지 못한다고..ㅋㅋ

그냥 자존심 지키려는 것 같음.

 

 

질문 :  연락을 한 증거가 있다니까 누군가 증거를 갖고 있다면 믿게되지 않을까?
그때도 아무도 메시지를 안보냈다는 말을 안믿었다고
말장난 오짐 아주그냥ㅋㅋ + 진행자 세상 집욬ㅋㅋㅋ

 


제이슨과 크리셸의 연애 후 관계  (+ 둘은 시즌5 시작할 때 연애관계였음) 

 


제이슨은 아직 잊지 못하는 것 같았음
눈물을 보였고 쌍둥이 형제인 브랫까지 눈물을 보임

 


음 근데 별로 노관심이어서 그런지 딱히 이입하기 힘들었던..


엠마와의 수수료 해프닝에 관하여

(마지막화에서 크리스틴이 엠마의 고객에게 5000달러를 줄 테니 엠마와의 거래를 끊고 본인과 거래를 하자고 제안)

 



다들 그 얘기를 하다가 현재 크리스틴은 오펜하임에서 일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첼시는 부동산의 입장에서는 다들 수수료 경쟁을 할 수 있다며 크리스틴을 약간 옹호하는 말을 한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에서 벗어난 새로운 정보는 없었음.

 




엠마의 연애 이야기

마이카와 엠마는 좋은 친구로 남았다고 한다.

진짜 리얼리티쇼에서 한 번도 제대로 남은 커플을 본 적이 없음ㅋㅋ

 

엠마 & 크리스틴 갈등의 시초였던 같은 전남친에 대한 질문
엠마는 가끔씩 그 전남친 만나서 즐기긴 한다고ㅎ

 

 


새로운 사실은 첼시도 잠깐 만났었고 크리스틴에게는 말하지 않았다고ㅋㅋ
만약 크리스틴이 그런거 말하지 않았다고 문자 보내면 차단할 예정이라고 함




티타임에 대한 질문

 

정황을 잠깐 정리하자면,

 

 

크리스틴이 오펜하임그룹 직원들과 티타임을 가지자고 함.

모인 자리에서 크리스틴은 한 마디도 안하고 첼시가 

멤버들에게 이것저것 들은 내용을 따지듯이 물어보는 자리가 되어버렸고,

특히나 그 자리에서 다비나가 제일 많이 그 따짐을 당했다. 

 

 

 

다비나가 크리스틴과 친하지만 오펜하임 그룹에 남으려면 다 같이 잘 지냈어야 하는게 당연한건데

크리스틴은 첼시에게 다비나는 모두에게 잘보이려고 한다고 뒷담화를 까놓음;;

 

그리고 첼시는 그걸 자기도 안좋아한다며 굳이 언급하면서 계속 밀어붙이는데

보다못한 멤버들이 다비나를 옹호하며 했던 말

 

우리 사이의 문제 때문에 다비나에게 크리스틴을 멀리하라는 말은 절대 안해요,

 

 

 

다들 크리스틴을 위해 모인 자리였는데 한 마디도 안하고 첼시만 말해서 당황했던 멤버들.

 

그리고 첼시가 계속 추궁해서 공격하는 느낌도 받았다고

결국엔 첼시가 사과를 하고 끝낸다.

 



그리고 크리셸에 대한 본격적인 질문; 
대략적으로 잘 즐기고 있으시다는^^


크리셸 착해서 좋긴 한데
가끔씩 조금 답답하긴 함 

늘 yes or no로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이 나오면 항상 돌려말하는 것 같다. 

 


최근에 삶이 다른 사람을 만났다고 하니까

진행자가  집요하게 누구 만나는 거냐며 직접적으로 물어보곸ㅋㅋ

 


결국엔 논 바이너리인 '지 플립'이라는 사람을 만난다고 말했다.

논바이너리도 굳이 여자만난다고 하기 싫어가지고..ㅋㅋㅋㅋ


 

당연히 여자구요

지 플립이라는 뮤지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다가 서로 눈이 맞았다고 함.


https://youtu.be/59M09JxWNUA

 

뮤비 댓글 보면 다 셀링선셋 보고 보러온 댓글들이 대부분ㅋㅋ

 

 

마야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유니언 방송하면서 진짜 처음 알았나봄

 


결론적으로 큰 사건들은 해결된 느낌보다는 조금 긁어주고 끝난 것 같은 셀링선셋 시즌5 리유니언


그냥 웃겼던 해프닝과 자잘한 정보 몇가지 추가해 봄

 

오펜하임그룹이 지금까지 판매한 부동산의 총액은 약 20억 달러 정도라고.

 


 

브랫과 제이슨이 쌍둥이라서 혼돈이 된 적이 없냐는 질문

 

 

제이슨 - 갑자기 어떤 연예인이 와서 자기 옷장에서 세수를 했다고 화를 냈는데
알고보니 브랫ㅋㅋ

 


 

살면서 한 번도 오레오를 먹어본 적이 없다는 헤더

방송에서 처음 오레오를 먹어봄

 

 

그리고 그것도 한 입먹고

제이슨 줘버림

 


진짜 관리 대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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