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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 리뷰] 킬러의 보디가드 2 : 킬러의 와이프 줄거리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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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5+ / 1시간 56분 / 액션&어드벤쳐 / 폭력적인 / 3.5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 : 킬러의 와이프 줄거리

 

암살자 다리우스와 그의 와이프 소니아가 음모에 휘말리고, 다리우스가 소니아에게 요청한 도움을 잘못 알아들은 소니아는 전 보디가드였던 안식년을 즐기고 있는 마이클을 부르게 된다. 

 

셀마 헤이엑

다리우스의 와이프로 나온 뉴페이스인 소니아 역으로 셀마 헤이엑이 출연했는데 그 악센트와 이미지가 너무 영화랑 잘어울렸음.

 

그냥 코미디 코미디.

당연히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잭슨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코미디 영화일 거란 기대를 주긴 했지만 너무 웃기려고만 한 것이 아닐까 싶었다. 초반에는 셀마 헤이엑도 나오고 계속 역시 웃기다며 봤는데 뭔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스토리 전개도 느려지고 욕만 너무 많이나와서 머리아팠을 정도. 평점도 다들 1편이 낫다는 평이 많았다. 

그래도 모건 프리먼이 나와서 마지막 감초 역할을 해주기도 했고 엔딩씬이 웃겨서 막 엄청 재미없다기 보다는 킬링타임용으로 제격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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