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ONTENTS REVIEW/WATCHA 왓챠 (36)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스트 홀리데이 2006 / 12세 / 별점 4.0 / 넷플 x 우연히 시한부 선고를 받은 조지아는 치료를 받기보단 버킷리스트에 있던 것들을 실행하기로 한다. 가고싶었던 여행지였던 체코에 가서 먹어보고 싶었던 셰프의 음식을 먹으며 여행을 한다. 특히 우리가 평소에 불편해하던 것에 시원하게 돈을 쓰는 장면이 많으니 시원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평소 좁은 좌석으로 불편하게 비행기를 타기보단 시원하게 1등급 좌석을 타고 잡기 힘든 공항 택시 대신에 리무진에 타고 체크인을 기다리기보단 대통령실에서 머물기를 택한다. 원하는 대로 사니 일이 더 잘 풀리는 조지아를 보며 어느정도는 우리가 하고싶은 대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는 걸 보여준다. 퀸 라티파의 특유한 인자한 인상 때문인지 더 뭔가 삶의 지혜를 주려는 느낌이 팍팍이었는데 싫.. [왓챠 / 리뷰] 미란다 2009 / 15세 / 별점 4.8 / 넷플 x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중 하나! 너무 재밌어서 조금씩 아껴봤던 기억이 있다. 얘네도 나중에 재밌는 에피소드 생기면 소개할 예정이다. 시트콤 미란다 내용 실제 미란다 하트라는 인물이 본인이 제작, 주인공으로 나온 시트콤이다. 170 이상의 큰 키와 덩치 덕분에 삼십대의 나이에도 결혼도 못하고 제대로 된 직장도 없는 미란다이지만 늘 재밌는 일상을 좇아가는 내용. 시트콤이기 때문에 큰 내용의 전개보다는 에피소드 하나하나에 귀여운 유머들이 한가득 숨어져 있다. 물론 예전 드라마이기 때문에 옛날 노처녀 고정관념(?)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긴 하지만 유머러스하게 대처하는 미란다의 센스가 너무 좋다. 어떻게 보면 그 고정관념을 색다르게 대응한 인물 중에서도 시초이지 않을.. [왓챠/리뷰]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2 에피소드7 Easy Come Easy Go 리뷰 요즘 안녕 프란체스카가 너무 재밌어서 에피마다 할 말이 너무 많아졌다 그냥 내가 입털고 싶어서 쓰는 프란체스카 리뷰 2005 / 15 / 별점 5.0 / 넷플 x 시즌2 에피소드 7 Easy Come Easy Go 앙드레와 두일이는 우정주를 마시고 집가는 길에, 어둠의 무리들이 갑자기 앙드레와 두일이를 끌고가더니 각각 5억이 들어있는 트렁크 2개를 맡긴다. 우리가 죽을 수도 있으니 돈 잘 보관하자는 두일 생각해보니 뱀파이어라 죽을 일이 없다ㅋㅋ 그래도 우리 돈이 아니니 쓰지 말자는 두일이의 말은 한 귀로 흘리는 가족들 화낸다는 것보다 잔소리한다는말에 기겁하는거 넘 웃ㅋㅋ 그래도 두일이가 쓰지 말라고 하니 다들 안쓰려고 참다가, 족발 한 번 먹기 시작하더니 다들 눈이 돌아갔다. 프란체스카는 미인계로 두일이.. [왓챠 / 리뷰] 덱스터 시즌1 2006 / 청불(에피소드8, 00:40:00), 잔인 (시체 주의)/ 별점 4.3 / 넷플 x 내용 덱스터는 겉보기에는 똑똑한 혈액분석가이지만 실제로는 잘 훈련받은 싸이코패스이다. 경찰인 해리에게 입양되어 애초에 싸이코패스임을 알아챘고, 그 기질을 누르기 위해 용인 가능한 범죄자들을 죽이도록 훈련받는다. 해리가 죽고난 뒤에도 덱스터는 잘 뒤처리를 하며 욕구를 숨기는데, 한 살인마가 덱스터의 정체를 알고 있다. 덱스터는 항상 본인의 이야기가 새어나오지 않게 정보통을 꽉 쥐고 있을 명목으로 경찰들에게 도넛을 사며 좋은 인상을 남긴다 이거 볼때 바로 도넛 땡김;; 경찰 도넛 국룰 아닌가 진짜..ㅋㅋ 덱스터 시즌1 등장인물(약스포) 리타 _ 덱스터의 여자친구 리타는 전남편에게 폭행을 당한 이후로 스킨쉽에 거부.. [왓챠 / 리뷰]와이 우먼 킬 마지막화(스포주의) 10화밖에 안되는 짧은 스토리라 그런지 세상 금방 끝난 것 같았던 와이 우먼 킬 마지막화 리뷰! 모든것이 다 밝혀지고 잃을게 없는 스쿠터와 리타는 떠나기로 했지만, 디의 남편인 번이 알마의 범죄 사실을 알아채자, 알마는 이를 덮어씌우기 위해서 스쿠터에게 디와 아이가 있다는 말을 흘린다. 이제는 누구를 죽이자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알마, 그 와중에 쉴 틈 없이 외모에 대한 고민만 한다 알마가 스쿠터에게 아기얘기를 한 것에 대해서 따지려고 할 때도 알마는 외모 이야기, 일리지언 파크 클럽의 회장이 될 준비에만 집중한다. 역시나 알마가 많이 변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아마 빨간 드레스도 1화 때 리타의 모습에서 가져오지 않았을까 한다. 점점 리타의 색을 알마가 가져오는 것 같았음ㅋㅋ 결국 모든 해프닝이 알.. [왓챠/리뷰] 롤러코스터 롤러코스터 드라마, 코미디 한국 2013년 정경호, 김기천, 김병욱 넷플릭스x 하정우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었던 영화 https://youtu.be/NAIZTrcGjO4 평소 재밌게 봤던 뭅뭅님 유튜브에서 짤만 보다가 그냥 이대로 안되겠다 싶어 마침 왓챠에서 하길래 바로 시청했다 처음엔 말도 안되는 말장난만 하는 영화라고 생각해서 관심이 없었는데 다 보고나니까 역시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머릿속에 남을 것 같다. 내용은 육두문자맨으로 유명해진 스타 마준규가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일어나는 일(?) 정도로 할 수 있는데, 이름이 바비항공사인것 부터 웃기다 영화에서 마준규는 비행공포증, 편집증, 결벽증을 다 가지고 있는 캐릭터라 비행하는데 꽤 어려움이 있는 캐릭터. 그냥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 하나하나가.. [왓챠 / 리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다만악에서구하소서 범죄, 액션 한국 2020년 청불 (잔인주의) 이정재, 황정민 황정민과 이정재의 액션 영화라니, 당연히 이목을 끌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영화관까지 가서 볼걸 생각할 정도로 기대가 많이 되었던 영화. 시간이 안맞아서 볼 시기를 놓쳤는데 좋은 후기가 그렇게 많지 않았던 걸 보고 점점 흥미가 떨어졌었다 왓챠와 다른 무료 플랫폼에도 생각보다 일찍 올라온 걸 보고 어느정도는 기대치를 낮추고 볼 수 밖에 없었는데, 내용은 오히려 단순해서 좋았다. "인남의 마지막 청부살인 대상이 악명높은 레이의 형이였다는 것을 알게되고, 레이는 인남을 추격하기 위해 태국으로 간다." 그 과정 속에서 많은 화려한 액션신이 있었고, 역시 이정재와 황정민 배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세계'조합이라 기대가 됐던 것.. [왓챠 / 리뷰] 웨인 웨인 액션 • 코미디 청춘 미국 2019 청불 (그냥 약간 잔인?) 마크 맥케나, 시아라 브라보 빌어먹을 세상 따위를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또 데드풀을 재밌게 본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주인공인 웨인은 약간 자발적 아싸(?)이다 학교에 잘 안나가긴 하지만 나갈때마다 모든 학생들이 교장보다 무서워하는 인물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아버지의 유산인 슈퍼카를 찾으러 엄마가 있는 곳으로 애인인 델과 여행을 떠난다 보는 내내 빌어먹을 세상 따위와 계속 비교가 됐는데 빌어먹을 세상 따위보다 조금 더 느와르적이고 더 로맨스가 있다 웨인의 의상의 나치문양때문에 블러처리가 계속해서 보이는데 그게 조금 거슬려서 보기 싫다가도 델과 웨인의 사랑스러운 투닥거림때문에 웃으면서 계속 보고 있는 나를 볼 수 있었다 어떻게 보면 하이틴.. 이전 1 2 3 4 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