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JTBC 토일 드라마 / 리뷰] 나의 해방일지 8화 줄거리 리뷰 기정과 태훈

JTBC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7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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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JTBC 토일 드라마 / 리뷰] 나의 해방일지 7화 줄거리리뷰 폭발한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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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 정보] 나의 해방일지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작가정보

 

태훈으로 머릿속이 가득찬 기정

하루종일 태훈이가 생각나고 카톡 하나하나 계속 되짚어보게 되는게 너무 귀여웠다ㅋㅋ

막 사진 안찍다가도 사진찍고싶어지는거 너무 공감..

결국 우연히 기정은 태훈의 부탁을 들어주게 되고 단 둘이 보자는 약속을 잡게된다.

 

 때마침 두환(창희의 친구)이 반농담으로 좋아하는 여교사 동료에게 고백할테니

차이면 기억이 안나게 하려고 오토바이로 쳐달라고 하는데,

기정이 자긴 진짜로 할테니 정말 오토바이를 가지고 대기해달라고 한다.

 

두환이 우는것도 너무 귀여움ㅋㅋ

 

진짜로 가서 대기한거보면 맨날 욕하면서도 이런 부탁 들어주는건 좀 현실성 없다

현실같으면 바로 개무시..ㅋㅋ

 

큰 용기내서 기정은 연애하자고 고백을 하지만 태훈은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

 

애아빠에다가 누나 친구 두 세 번 보고

첫 만남에는 모욕도 줬는데 어떻게 그쪽으로 생각해ㅋㅋ

 

기정이 창희에게 쳐달라는 신호를 보내고

저 손 너무 옹졸쓰ㅋㅋㅋㅋㅋㅋ

 

몸에 잘못맞는 바람에 기절하는 척에 실패하고 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환이 지못미..

 

뭔가 태훈이 이 일을 계기로 연애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될지 않을까 한다.

내가봐도 기정이 너무 귀여운데,,ㅋㅋ

나도 귀엽게 나이들어야지

 

+

구자경과 염미정의 사랑은 점점 싹트게 되는 와중에 과거 구자경과 악연이 있는 인물이 구자경을 발견하게 된다.

너무 달달하다 정말..

 

 

출처 넷플릭스

 

https://youtu.be/u5KN_L-zr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