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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 리뷰] 너의 모든것 3 후기, 시즌4 과연 나올까? 2021 / 청불 / 시즌3개(*8화*) / 별점 3.0 / 시즌2 안봄 시즌1 재밌게 보고 시즌2 보다가 금방 질려서 중간에서 멈췄는데, 고세 시즌3가 나와버렸다 원래 처음부터 끝까지 각잡고 보는 편인데 이제는 그런 집착에서 조금 벗어난 듯 하다 유튜브로 시즌2 보고 바로 시즌3으로 넘어감ㅋㅋ 시즌2의 스포가 될 수도 있으니 어느정도 요약만 하자면 안정적인 삶으로 되돌아가고자 이사간 곳에서 러브와 조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다 시즌1때와 마찬가지로 인물의 심리와 행동이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몰입력이 장난 아니다 이번에는 러브까지 합세해 둘이 현재의 상태까지 가게된 이유를 조의 과거와 러브의 엄마를 통해서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제일 몰입이 안되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조가 계속 여자가 꼬인..
[넷플릭스 / 리뷰] 키싱부스 3 2021/ 15+ /시즌 3 / 별점 2.5 세상밖으로 나오기 직전 엘의 마지막 선택이라고 할 수 있는 키싱부스 3 세상 우려먹을거 다 우려먹는 넷플릭스 덕분에 시즌3로 엘과 노아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버드와 버클리 둘 다 붙은 엘은 노아와 함께 하버드에 갈 것인가 리와 버클리에 갈 것인가 고민하는데, 결정하는 과정속에서 마르코를 또다시 만나게 되고 노아와 같은 문제로 또 싸우게 된다 결국 엘은 노아와 함께 하버드를 선택하게 되고 서운해진 리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예전에 만들어놨던 버킷리스트를 같이 하기로 했는데 너무 바빠서 이조차도 제대로 해주지 못할 때도 있다 다들 공통적으로 가진 생각들이 '리' 저놈은 여친도 있는데 왜이렇게 우정에 집착하는건지 모르곘다며ㅋㅋ 같은 주인공들의 성장 이야기니..
[넷플릭스 / 리뷰] 이번생은 처음이라 2017 / 15세 / 별점 4.0 홈리스 '지호'와 하우스푸어 '세희'의 동거이야기 '지호'역을 맡은 지호와 두 여자친구들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계약 결혼을 한 지호와 세호의 관계가 발전되는 이야기도 너무나 재밌었지만 이솜 배우님과 박병은님의 이야기가 확실히 개성있어서 제일 재밌게 봤었고 김가은님과 김민석님의 에피소드는 세 커플 중에서도 가장 현실성 있어서 많이 와닿았다 적당히 현실성 있어서 느끼는 것도 많았고, 적당히 달달하기도 했고 어느 정도 사회 문제도 담고 있어서 단순히 재밌다고 말하기엔 너무나도 아까웠던 드라마이다
[넷플릭스 / 리뷰] 리얼 하우스 와이프 : 베벌리 힐즈 2010 / 15세 / 2편 / 별점 3.5 베벌리힐즈의 부잣집 사모님들의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쇼 현재는 시즌 10까지 있고 넷플릭스에는 시즌2까지 밖에 없어서 2010년대의 감성이 엄청 느껴진다 4차원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와 마찬가지고 리얼리티쇼의 전성기때 시작했던 쇼라, 자작의 스멜이 조금 느껴지고 너무 끝까지 몰아붙이는 느낌이라 보는데 너무너무 피곤했다 내 기준 너무 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 싸우는 느낌이었다 예전이었으면 재밌게 봤었을 것 같은데 아마 나이가 들어서 더 그렇게 느낀걸수도ㅎ 그래서 시즌1 때의 애이드리언이라는 분이 초반에만 나오다 만 것이 아닐까 싶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안유명하겠지만 그 유명하다는 말루프 가문의 사람이라는데, 돈도 많아서 꽤 사람이 여유로워 보이고 다른 동료들이 그..
[넷플릭스 / 리뷰] 빈센조 2021 / 15세 / 별점 4.5 한국에서 태어난 이탈리안 마피아 빈센조가 한국에 숨겨둔 금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고, 악당을 쓰러트리게 된다 송중기 배우자체가 그렇게 나에게 큰 흥미를 이끌지 않았는데 후기가 너무 좋아서 보게되었고 너무나 재밌는 드라마를 또 하나 알게되어서 기분이 좋다 전여빈님이 나오는지 몰랐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주인공들 뿐만 아니라 금가프라자 사람들끼리와의 케미가 너무나도 보기 좋았지만 약간 오바(?) 하는게 항상 있는 한국드라마 특성상 오글거리는건 어쩔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것도 조금이었고 대체적으로는 다 재밌었다 악은 악으로 처단한다는게 흥미로웠는데, 특히나 마지막에서 빌런을 처단했을 때 시원함보다는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는게 맞는 건가..? 라는 의심을 했다는 점..
[넷플릭스 / 리뷰] 러브 아일랜드 호주 2018 / 청불(인데 안야해보이는건 정말 왜일까) / 시즌2 / 별점 2.0 스페인의 아름다운 섬에서 훈남 훈녀가 같이 살며 커플로 발전하게 된다 이 주제만 보면 엄청 흥미로운 것 같지만 커플로 된다는 것 의외엔 정말로 아무런 사건사고가 없어서 이런 주제도 사람을 지겹게 만들 수도 있구나 라는걸 절실히 느꼈다 그나마 봤던 에피소드 중에서 기억에 남았던 인물들을 소개하자면! 1. 이든 & 에린 첫 화부터 매칭이 되었고 끝까지 깨지지 않았던 커플 둘다 굉장히 킹&퀸카 기질이 있어서 하이틴물이 생각나게 한다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도 관계를 지속해왔지만 이든의 폭력적인 성향 때문에 헤어졌다고 한다 근데 이든 방송에도 꽤 그래보였다 2. 캐시티 & 그랜트 & 테일라 초반에만 봐서 캐시디와의 삼각관계였을 때 가장..
[넷플릭스 / 리뷰] 그녀의 이름은 난노 2020 / 청불(조금 고런 장면들이 언뜻 나옴) / 시즌2 / 별점 4.0 시즌1은 18년도에 나온거 맞는건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녀인 난노가 계속해서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는데, 학교마다 생기는 트러블의 주인공이 되어버린다 1화를 보고나서 든 생각은 난노가 갈등을 해결해나가는 역할인가 싶었지만 계속해서 보다보니 이건 누가 빌런인지도 모르겠고 약간 크리피(?)한 면이 있어서 보다가 그만뒀다 원래 크리피한 느낌을 굉장히 좋아해서 이것도 좋아할 줄 알았는데 나도 모르게 이유없이 보기싫은 감정이 생겨버렸다 그래도 괜히 궁금해서 유튜브로 줄거리를 찾아봤는데 조금 참고 끝까지 봐도 괜찮았겠다 싶었다 회차가 지날수록 난노의 정체가 나오고 인간적인(?) 면까지 볼 수 있다 그러나 조금 괴이하고 약간 역겨운(..
[넷플릭스 / 리뷰] 6 언더그라운드 2019 / 청불(뜬금없는 애정씬;;) / 별점 3.0 다 보자마자 든 생각은, 정신없어,,, 처음 개봉했을 때 멜라니로랑, 라이언 고슬링, 데이브 프랑코, 캐스팅 보자마자 바로 재생했다 내용 이미 죽은 사람으로 처리가 된 억만장자가 7명의 숫자로 불리는 고스트(유령멤버)들을 만들어 독재정권을 끌어내리기 위해 작전을 수행한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 거기에 그 유명하신 마이클베이(트랜스포머) 감독이 만든 영화라는 것에 이목을 끌었다 정말 주목해야할 건 액션밖에 없는데, 솔직히 액션도 스토리가 어느정도는 받쳐줘야지 돋보일 수 있다는 걸 느끼게해 준 영화다 그럴거면 데이브 프랑코나 조금 오래 보여줄 것이지 주인공들을 좋아하면 킬링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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