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홀 서버 영어 공부(3) - 주문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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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홀 서버 영어 공부(2) - 자리에 앉히고 물이나 음료 물어보기

 

 

 

 

 전통적인 서구의 레스토랑 문화라면 일단 음료를 먼저 주고 천천히 메뉴를 고르기 때문에 바로 주문받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급하게 손을 들며 서버를 부르는걸 꽤나 무례하다고 보기도 하는데 워낙 이민자가 많은 나라다보니 잘 지켜지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고 무례하긴 하지만 문제삼을 정도까진 아니기도 합니다. 

그래서 캐내디언들은 주문을 하고 싶거나 서버를 부르고 싶을 때 어떻게 할까?_메뉴판을 내려놓아 주문을 할 준비가 되었다는 표시를 하거나 지나가는 서버와 눈을 마주칩니다. 

또한 이런 표시들을 잘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자주 테이블에 가서 주문 준비가 되었는지 아니면 메뉴에 대해서 물어볼게 있는지 계속해서 말을 걸어야 하죠.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서버 영어 공부 _ 주문받기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서버 영어 공지*
다음 포스팅은 1년간의 서버 생활을 통해 배운 영어를 공유하고자 올리는 포스팅이며
1년 캐나다 생활 이외에는 평생을 한국에서만 살아온 토종인이기에
정석인 문법과는 거리가 먼 영어를 올릴 수도 있습니다.
많은 피드백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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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are you ready to order?

Are you ready?

주문할 준비가 되었나요?

Do you need more time?

시간이 더 필요해요?

Do you need more time to make decision?

Do you need more time on the menu?

결정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한가요?

Do you have any questions with the menu?

메뉴에 대해 물어볼게 있나요? (대부분 콤보메뉴 구성이나 못먹는 재료, 글루텐 프리에 대해서 물어본다)

 

What can I get you today?

What can I get you for you?

What can I get for you today?

어떤거 드릴까요?

 

Is that everything?

Is it everything for today?

이렇게가 다일까요? 

Anything else?

더 필요한게 있을까요?

Do you have any allergy?

알러지 있나요?

 

 

손님의 주문에 응답하기

 

Sounds good

Perfect

Sure

 

이 모든 표현은 주문받을 때 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가져다 달라고 할 때도 다 매치가 되는 응답표현들이니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익혀두면 좋다. 

또한 모든 주문 후에는 이 메뉴가 맞는지 더블체크를 하는게 편하다. 특히나 스시집에서는 일본어와 영어를 섞어쓰기 때문에 혼동하는 경우가 많아 제대로 메뉴를 확인해주면 오더를 잘못 넣을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서버 준비하기 TMI

포스기로 오더넣기

 

 

 

 이것 또한 식당마다 다르겠지만 메뉴가 많다보니 포스기에서 오더를 넣는 것이 아닌 태블릿으로 손님의 주문을 받자마자 오더를 넣는 시스템이 흔하다. 그렇기에 태블릿에 있는 메뉴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미리 숙지해 가면 주문을 받을때 매우 편하다. 또한 메뉴 옵션이 매우 많으니 손님이 색다른 옵션을 요청했을 경우 어떻게 오더를 넣어야할지 숙지하는 것도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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