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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요즘 보는 하이틴 추천 <데리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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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질릴정도로 많이본 하이틴 드라마지만 이세상엔 하이틴 말고도 재밌는게 많다는걸 안 후로 거의 보지 않았다. 요즘에 좀 볼거 없다고 느낄때 쯤 다시 하이틴을 보기 시작했고 그 중에 제일 재밌게 보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데리걸스> 정보와 간단한 줄거리를 가져왔다. 

 

 

 

넷플릭스 하이틴 드라마 추천 <데리걸즈>

 

데리걸즈

출연 : 시어샤 - 모니카 잭슨, 니컬라 코클런, 루이자 할런드

장르 : 영국, 시트콤

방송 : E4, 넷플릭스

날짜 : 2018 - 2020

등급 : 18

 

넷플릭스 하이틴 추천 <데리걸즈> 줄거리

 

아일랜드 '데리'에 사는 16살 4명의 아일랜드 소녀와 한명의 영국소년이 사는 이야기. 90년대 초를 배경으로 해서 약간의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느낌에 약간의 병맛을 한스푼 첨가한 드라마이다. 원래 영국 하이틴 특유의 '병맛'미를 좋아해서 더 접근하기 쉬웠고 학원물의 흔한 특징인 계급 대결구도가 없어서 더 좋았다. 소위 잘나가는 아이 느낌 없이 평범 그 자체라 더 정감간다. 이야기도 커다란 내용보다는 시트콤 형식의 에피소드라 부담감 없이 볼 수 있는게 제일 장점이다.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해서 영국사람만 보면 그냥 욕하는게 넘 웃김

 

 

 

90년대의 정치적, 종교적 혼란도 보여주긴 하지만 거의 배경일 뿐 알고있으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지만 몰라도 보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그냥 코미디라고 보면 된다. 90년대 하이틴 감성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강추. 참고로 브리저튼의 그 페넬로피 나오는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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