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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실화 바탕 그 남자, 좋은 간호사 (The Good N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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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한 에디 레드메인 주연의 드라마 <그 남자, 좋은 간호사> 공개 이후로 계속해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캐스팅도 탄탄하고 후기도 좋아서 여러가지 정보와 실제 사건을 찾아봤다.

 

 

그 남자, 좋은 간호사 (The Good Nurse) 정보

감독 : 토비아스 린드홀름

출연 : 제시카 차스테인, 에디 레드메인

러닝타임 : 스실러, 실화

배급사 : 넷플릭스

개봉일 : 2022년 10월 19일 극장개봉, 2022년 10월 26일 넷플릭스 공개

상영등급 : 15세 이상 

 

 그 남자 좋은 간호사 줄거리 및 실화

뉴저지의 파크빌드 기념병원의 중환자실에서 일을 하고 있는 에이미는 병원의 규정을 몰래 어긴 후 310호의 환자의 보호자를 병원에 머무르게 해준다. 심근경증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에이미지만 생활고 때문에 계속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던 날 찰리가 첫 출근을 하게 되고 에이미는 찰리에게 이것저것 알려주다 심장에 무리가 온 에이미를 찰리가 도와주게 되면서 둘은 가까워지게 된다.  얼마 안되어 310호의 환자가 낮시간에 사망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두 사람은 그 환자의 주변을 정리하게 된다. 그렇게 중환자실 직원들과 개별면담을 하게 되면서 에이미는 찰리에 대해서 좋은 간호사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수사망이 좁혀져 가면서 에이미또한 찰리를 의심하게 된다. 

 

넷플릭스 <그 남자, 좋은 간호사>는 실제 연쇄살인범인 찰스 컬런에 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미국의 간호사였던 그는 뉴저지와 펜실베니아 주에 있는 10개의 병원들에서 총 16년간 일을 했다. 1998년 처음으로 근무를 하며 환자를 살해 후 범행이 발각되기 전인 2003년까지 꾸준하게 환자를 연쇄적으로 살해했다. 그는 환자를 해방시키기 위해서 이러한 사건을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정당한 절차를 거친 것이 아니기에 그는 살인죄로 397년형을 선고 받고 현재까지 교도소에 수감중이다.  

 

 

넷플릭스 그 남자, 좋은 간호사 캐스팅 및  평점

 

간호사 연쇄살인마인 찰리 역에 '에디 레드메인', 그가 잡히도록 경찰에 협조하는 에이미 역에 '제시카 차스테인'이 그 역할을 맡았다.  이 두 캐스팅만 봐도 볼 만한 이유가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후기만 봐도 '에디 레드메인'의 연기가 매우 훌륭하다고 하니 더욱더 기대가 가기도 하다. 

 

로튼토마토는 79%, IMDb는 6.9로 비슷. 실화바탕이라 내용적인 면을 채우기보단 연출과 연기에 그 평이 많이 기울었을텐데 이 정도 점수면 훌륭한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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