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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 리뷰] 블링 링 |패리스 힐튼의 집을 턴 십대들의 실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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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청불(와이..? 부모랑 같이봐도 쌉가능) / 별점 4.0 / 하이틴 / 미국/ 넷플 x
영화 블링 링 줄거리

LA십대들이 할리우드 스타들의 집을 털었던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

패리스 힐튼을 포함해서 린제이로한, 메간 폭스, 올랜도 블룸등 실제 할리우드 스타들의 집에 침입해

300만 달러(약 30억원)에 이르는 현금과 명품을 훔쳤던 실제 절도사건을 담았다

 

영화 '대부'의 감독으로 유명한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딸인 소피아 코폴라의 작품

아빠가 감독인것도 유명하지만 마리 앙투아네트,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등 특유의 감성이 있는것으로도 유명하다.  엠마 왓슨이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했었고 영화에 나오는 패리스 힐튼의 집이 실제 패리스 힐튼의 집이었던걸로 핫했던 영화

카메오로 커스틴 던스트, 패리스 힐튼이 나오기도 한다

 

영화 블링 링 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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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이스라엘 브로우사드) & 레베카(케이티 창)

 

첫 씬부터 엠마왓슨이 나오지만 모든 사건의 주동자는 레베카 (실제 이름은 레이첼 리)

결석을 너무 많이 해 문제아가 많은 학교로 전학온 마크는 레베카와 처음 보자마자 친해진다

마크로 추정되는 실제 인물인 니콜라스는 2015년에 성폭행 시도 혐의와 스토킹으로 기소된 적 있다고;;

 

니키(엠마 왓슨) & 샘(타이사 파미가)

친 자매는 아니지만 거의 자매처럼 같은 집에서 살고 홈스쿨링을 받는다

패리스 힐튼의 집을 갔다는 레이첼의 말에 끌려 그 이후로 계속 같이 범행을 저지른다

두 명중 한 명으로 추정되는 알렉시스는 감옥에 갔다온 이후로 'Pretty Wild' 라는 리얼리티 쇼에 출연하기도 했다

내가 재판에서 루부탱이랑 트위드 재킷을 입고갔다는데 나는 그냥 갈색 힐을 신었다고!

저 와중에 엄마가 29달러 짜리라고 덧붙인게 킬포ㅋㅋ

클로이(클레어 줄리엔)

이 외에도 영화에서 클로이의 남자친구가 할리우드 스타의 집에서 훔친 시계를 팔아주는 등의 범행을 저지른다

 


너무 실화에만 충실해서인지 생각보다 단순하게 끝난 그들의 범행에 아쉬워하는 반응도 많았다

나도 스토리가 부족한 느낌은 많이 받았지만

패리스 힐튼의 집이나 클럽씬, 엠마왔슨 등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보고나서 뭔가가 부족하다는 생각은 딱히 들지 않았던 영화였다

 

딱히 뭐 얻으려고 하지 않거나 심심할때 보기 좋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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