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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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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 리뷰] 치어 : 승리를 위하여 2020 / 15세 /시즌1 / 별점 4.5 텍사스주 나바로 대학 치어리더팀의 전국 치어리더 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다 치어리딩으로 유명한 나바로 대학이기 때문에 대회의 부담감과 긴장을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꽤 긴장감있게 봤다 거기다 전국대회 우승대학이였던 만큼 치어리딩 퍼포먼스도 너무나 멋있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 이 다큐멘터리가 핫했던 만큼 출연자들도 넷플릭스 개봉을 이후로 빵 떴는데 그와중에 출연자들 중 한명이 미성년자 성착취로 FBI의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어쩐지 걔 방송에서도 애들 치어리딩하는 영상 보고있었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1810244732411 치어리더 꿈꾸는 소년들 10여명 성착취…넷플릭스 스타의 두 ..
[넷플릭스 / 리뷰] 마인드 헌터 2017 / 청불(야한 장면x, 잔인한 장면 o) / 별점 5.0 프로파일링의 시작을 그린 드라마 연쇄살인마들의 인터뷰를 하기 시작하며 심리학과 연결시켜 새로운 학문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픽션이지만, 인터뷰를 하는 연쇄살인범들은 실제 미국에 유명한 범죄자들을 기반으로 했다고 한다. 그덕에 미국의 많은 연쇄살인범들을 볼 수 있었는데 실제와 매우 비슷하게 연출했다. 주연은 조나단 그로프로, 겨울왕국의 크리스토프역을 맡은 배우인데 평소 하던 역할과 매우 상반되어서 또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그 외의 경찰 상사 한 명과 심리학 박사 이 세 명이 프로파일링 학문을 만들어나갈 때의 케미도 너무나 좋았다. 배우도 매력적이지만 프로파일링을 하는 과정을 매우 섬세하게 그려냈고 시대적 배경..
[넷플릭스 / 리뷰] 볼드 타입 2017 / 15세 / 시즌 3개(시즌 5로 이미 완결) / 별점 3.5 라이프스타일 잡지사에 다니는 세 여자들의 커리어와 우정을 쌓아가는 스토리 이런 류의 장르가 이젠 너무 많아서 섹스앤더시티만큼의 파격성은 없겠지만 적어도 안전한 시청률은 건질 수 있겠다 싶었다. 잡지사에서 일하는만큼 패션쪽에도 신경을 많이 쓴 듯 한데 그것 또한 세이프존 안에만 있는 느낌 커다란 센세이션이나 개성은 느끼지 못했다 https://youtu.be/C63tbRiFKiI 시즌이 완결이라 이런 유튜브로도 비하인드 스토리도 알 수 있다 거기다 직장에서의 로망을 안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보다가 너무 미화(?)된 직장생활의 모습에 정이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그냥저냥 어떻게든 해피엔딩을 쥐어짜냈던게 너무 보여서 나는 시즌 1만 ..
[넷플릭스 / 리뷰 ] 블링블링 엠파이어 2020 / 15세 / 시즌 1개 / 별점 3.5 미국에 사는 아시안 리치들의 삶을 보여준 리얼리티 쇼 부자들의 삶을 보는 것은 언제나 재미있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스토리상 고정관념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쥐어짜는 듯한 갈등 스토리도 어느정도 감수하고 봐야하고, 뻔한 아시안들의 고정관념이 없지않아 있어 이런 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정말 안좋아할 듯 하다. 나는 그렇게 예민한 편이 아니라 그냥 마음 편하게 봤다 https://www.instagram.com/bling_empire_netflix/리얼리티쇼가 다 그렇겠지만 역시나 많은 기대감을 가지기엔 살짝 부족한 느낌이 있다.그래도 중국인이 돈쓰는 것 만큼 재밌는게 어딨을까볼거리도 많고 멤버중 한 명인 '킴'이 예뻐서 끝까지는 다 봤다. ..
[넷플릭스 / 리뷰] 아리아나그란데 : 익스큐즈미 아이 러브 유 2020 /15세 / 시즌 1개 / 별점 3.5 운동할 때 틀어놓기 좋은 영화콘서트에 가기 힘든 시국에 콘서트에 가 있는 느낌이라 좋았고 공연 중간중간에 아리아나의 인생 스토리도 볼 수 있어서 일석이조이다 .https://www.instagram.com/p/CIynEVtlIHN/?utm_source=ig_web_copy_link 최근엔 약혼도 하고 타이달러사인, 위켄드 등과 공연을 하며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
[넷플릭스 / 리뷰 ] 사랑하는 작고 예쁜 것들 2020 / 청불(각 회마다 장면 있음) / 시즌 1개 / 별점 4.0 오랜만에 접했던 댄스물이다. 최고의 발레학교의 장학생으로 뽑힌 너베이아가 학교에 입학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야기는 실제로 그 전부터 이어지고 현재와 연결된다. 매일 경쟁하는 사이지만 유일하게 이해하는건 그들이라는것을 매 사건마다 보여줘서 싸우기도 하지만 서로 협력해야할 땐 협력하는 스토리라 재미있게 봤다. 스토리오 스토리지만, 일단 발레하는 모습들이 다 너무 아름다우고 주인공들도 예뻐서 눈마저도 계속 즐거웠다. 처음에는 클래식 발레만 하는 것 같다가도 에피소드가 넘어갈수록 현대무용과 팝으로도 구성된 퍼보먼스를 볼 수 있다. 스토리상 시즌2가 나올 것 같은데 아직은 소식이 없는걸로 보아 조금 더 기다려야 할 듯!
[넷플릭스 / 리뷰] 러브앤 아나키 2020 / 청불(각 회마다 청불 장면 있음) / 시즌 1개 / 별점 5.0 처음 접해본 스웨덴 드라마. 요즘 유럽 드라마 재밌는 주제가 많은 것 같아서 흥미롭게 본 것 중에 하나이다. 일단 주인공들 얼굴에 1차로 흥미가 갔고 생각보다 깊이가 있는 내용이라 2차로 흥미가 갔다 https://www.instagram.com/loveandanarchynetflix/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중심이라 사랑 이야기가 빠질 수 없는데 조금 클리셰적인게 없지않아 있었던 게 아쉬웠는데 한국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디테일들이 많아서 그런 요소적인 것들을 하나하나 따져가며 보는 게 재밌었다 그래서 나는 대만족!
[넷플릭스 / 리뷰] 퀸스 갬빗 (The Queen's Gambit) 2020 / 청불 (야한 장면 안나옴, 왜 청불일지 모를 정도) / 시즌 1 / 별점 3.8 첸스 천재 소녀 베스의 성장 스토리이다. 주인공 이야기는 꽤나 볼만 했는데 남주들이 너무 별로라 감점.. 토마스 생스터의 치명적인척이 보기가 무척 힘들었다. 거기다가 헤리 멜링 (해리포터 더들리 역)의 로맨스역할도 공감하기 힘들었음 그것만 빼면 베스가 점점 커가면서 스타일리쉬하게 변하는 과정을 보는 재미가 있어서 킬링타임용으로 좋다. https://www.netflix.com/kr/title/80234304 퀸스 갬빗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1950년대 한 보육원, 체스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는 소녀. 점점 더 넓은 세계로 향하며, 체스 스타의 여정을 이어간다. 하지만 더 이기고 싶다면 중독부터 극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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