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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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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 리뷰]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 2007 / 청불(왜져) / 시즌2 / 별점 4.0 리얼리티쇼 전성기를 이끌었던 시절의 대표적 작품 킴 카다시안을 중심으로 그녀의 가족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쇼로 킴, 클로이, 코트니 세 자매의 이야기가 중심으로 이어지고, 배다른 자매인 켄달과 카일리 제너의 어린시절도 볼 수 있다 작년인가 올해 시즌20으로 시리즈가 마무리 되었고 확실히 시즌이 많다보니 시즌2까지는 간에 기별도 안 갈 정도. 그래도 킴 카다시안 패밀리 유명세의 시작이니 그 시작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킬링타임용으로 볼만 하다
[넷플릭스 / 리뷰] 빈센조 2021 / 15세 / 별점 4.5 한국에서 태어난 이탈리안 마피아 빈센조가 한국에 숨겨둔 금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고, 악당을 쓰러트리게 된다 송중기 배우자체가 그렇게 나에게 큰 흥미를 이끌지 않았는데 후기가 너무 좋아서 보게되었고 너무나 재밌는 드라마를 또 하나 알게되어서 기분이 좋다 전여빈님이 나오는지 몰랐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주인공들 뿐만 아니라 금가프라자 사람들끼리와의 케미가 너무나도 보기 좋았지만 약간 오바(?) 하는게 항상 있는 한국드라마 특성상 오글거리는건 어쩔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것도 조금이었고 대체적으로는 다 재밌었다 악은 악으로 처단한다는게 흥미로웠는데, 특히나 마지막에서 빌런을 처단했을 때 시원함보다는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는게 맞는 건가..? 라는 의심을 했다는 점..
[넷플릭스 / 리뷰] 러브 아일랜드 호주 2018 / 청불(인데 안야해보이는건 정말 왜일까) / 시즌2 / 별점 2.0 스페인의 아름다운 섬에서 훈남 훈녀가 같이 살며 커플로 발전하게 된다 이 주제만 보면 엄청 흥미로운 것 같지만 커플로 된다는 것 의외엔 정말로 아무런 사건사고가 없어서 이런 주제도 사람을 지겹게 만들 수도 있구나 라는걸 절실히 느꼈다 그나마 봤던 에피소드 중에서 기억에 남았던 인물들을 소개하자면! 1. 이든 & 에린 첫 화부터 매칭이 되었고 끝까지 깨지지 않았던 커플 둘다 굉장히 킹&퀸카 기질이 있어서 하이틴물이 생각나게 한다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도 관계를 지속해왔지만 이든의 폭력적인 성향 때문에 헤어졌다고 한다 근데 이든 방송에도 꽤 그래보였다 2. 캐시티 & 그랜트 & 테일라 초반에만 봐서 캐시디와의 삼각관계였을 때 가장..
[넷플릭스 / 리뷰] 그녀의 이름은 난노 2020 / 청불(조금 고런 장면들이 언뜻 나옴) / 시즌2 / 별점 4.0 시즌1은 18년도에 나온거 맞는건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녀인 난노가 계속해서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는데, 학교마다 생기는 트러블의 주인공이 되어버린다 1화를 보고나서 든 생각은 난노가 갈등을 해결해나가는 역할인가 싶었지만 계속해서 보다보니 이건 누가 빌런인지도 모르겠고 약간 크리피(?)한 면이 있어서 보다가 그만뒀다 원래 크리피한 느낌을 굉장히 좋아해서 이것도 좋아할 줄 알았는데 나도 모르게 이유없이 보기싫은 감정이 생겨버렸다 그래도 괜히 궁금해서 유튜브로 줄거리를 찾아봤는데 조금 참고 끝까지 봐도 괜찮았겠다 싶었다 회차가 지날수록 난노의 정체가 나오고 인간적인(?) 면까지 볼 수 있다 그러나 조금 괴이하고 약간 역겨운(..
[넷플릭스 / 리뷰] 블랙핑크 : 세상을 밝혀라 2020 / 12+ / 별점 3.5 블랙핑크의 데뷔 전의 스토리부터 그 이후의 이야기까지! 블랙핑크의 팬이거나 케이팝의 팬이라면 재미있게 볼 것 같다 각 멤버별로 서로 어떻게 블랙핑크 멤버가 되었는지 꽤나 상세하게 볼 수 있고 블랙핑크 노래의 대부분을 작곡한 테디의 케이팝에 대한 생각을 볼 수 있다 나도 솔직히 케이팝이란 그냥 한국어로 써진 것 이외에 다른 것이 없다는 테디의 말에 동감한다
[넷플릭스 / 리뷰] 빌어먹을 세상 따위2 2019 / 청불(조금잔인함) / 2편 / 별점 3.5 결혼을 앞둔 엘리사와 제임스가 다시 만나 여행을 가는 도중, 보니라는 여자와 만나서 생기는 에피소드 시즌1에서는 제임스와 엘리사의 조금 철없는 범죄를 저질렀다면, 시즌2에서는 더 성숙해진 주인공들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늘 그렇듯이 이해가 안가는 인물들의 과거를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행동을 약간 정당화시키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시즌도 비슷한 느낌이었다 그러나 그것과 상관없이 제임스와 엘리사의 케미는 여전히 좋았고 어쩌면 더 좋아졌다고 할 수도 있겠다 거기다 '보니' 역을 맡은 나오미 아키에 배우분을 너무 인상적으로 봐서 빌런역에 너무나 잘 어울렸다 '보니'역에 인상적이였다면 '레이디 멕베스'도 봐주길 바란다 https://youtu...
[넷플릭스 / 리뷰] YOU 너의 모든 것 2018 / 청불(약간의 잔인+배드신) / 시즌2 / 별점 3.8 소름끼치는 로맨스 이야기 워낙 팬 배질리를 좋아해서 무작정 본 '너의 모든 것' 대학원생 '벡'이 서점 매니저인 '조'를 만나게 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가십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느낄수도 있겠지만 그 특유의 순정파 느낌에 스릴러를 더하니 재미가 없을수가 없었다 로맨스릴러(으;;)의 느낌이 있어서 인정하긴 싫지만, 애정씬에서는 꽤나 달달했고 스릴러의 목적까지 잘 부여해줬던 드라마! 재밌긴 했어도 장르가 스릴러였다는게 명확해지니까 뭔가 보기가 싫어서 시즌2는 보다 말았는데 오랜만에 다시 정주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넷플릭스 / 리뷰] 낙원의 밤 2021 / 청불(조금 잔인) / 별점 3.5 복수를 하고 몸을 숨기러 간 제주도에서 엄태구는 전여빈을 알게 되면서 서로의 비밀까지 알게되는 이야기 한국적 느와르를 소재로 느와르의 팬인 사람은 혹할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요즘 핫하신 엄태구, 전여빈님을 중심으로 차승원,박호산님까지 기대를 할 수밖에 없는 영화였다 그러나 넷플릭스 제작이라 그런가 캐스팅만 너무나 다했던게 아닐까 싶다. 느와르라는 장르의 한계도 있었던 데다, 두 시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도 다 담아내지 못한 스토리가 너무나 아쉬웠던 영화였다. 전여빈과 엄태구님 배우 그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둘의 케미만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스포주의) 마구잡이식의 욕설, 개연성 없는 잔혹함이 느와르의 한계점이었다는 걸 이 영화에서 너무나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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