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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드라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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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 리뷰] 종이의 집4 2020 / 청불(그냥 적당히...?ㅋㅋ) / 시즌3개 / 별점 4.0 조폐국에서 현금을 최대한 많이 찍어내고 도망가는 이야기 이런 도둑물(?)들은 어떤식으로 도둑질을 하느냐에 따라서 내용의 퀄리티가 사는 것 같다. 시즌 1,2까지 보았을 때는 어느 정도 신박한 느낌이 들어서 흥미롭게 보다가 시즌3부터는 전략적인 신선함보다는 오히려 그렇지 않아서 생기는 인간미와 정들어가는 캐릭터 때문에 몰입했었다 다들 도시 이름을 본인의 이름으로 하고 있고 멤버들의 케미를 보는 맛이 꽤나 쏠쏠하다 시즌4도 시즌3과 이어서 몰입해서 봤고 점점 정이 들어서 보면 볼수록 애착이 갔던! 그래서 더 답답했던 것도 있었지만ㅎ 시즌3부터는 조폐국이 아닌 은행에서 돈을 훔치는 것으로 시작되고 시즌5까지 그 내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
[넷플릭스 / 리뷰]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2019, 2020 / 19세(거의 매 회 있음) /시즌2 / 별점 4.0 주인공인 오티스가 성 상담사인 엄마에게 얻은 정보를 기반으로 다른 학생들에게 상담을 해주는 이야기 생각보다 성 정보가 올바르게 나와서 그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고 서로 마음이 있는 주인공들이 티를 안내는게 너무 귀여워서 그 맛에 봤다. 성 정보도 정보였지만 감정을 공유하는 오티스의 방식이 상담하는데 꽤나 효과가 있었던 걸로..! 틴에이져물의 상징인 정체성 찾기, 사랑이야기, 성 범죄에 맞서기 등 주제만 보면 뻔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 과정이 꽤나 자극적(?)이면서도 너무나 귀여워서 계속 보게된다 시즌 2예고편에서는 정액 냄새를 김치에 비유한 발언이 나와서 한국 넷플릭스 유저들이 엄청 항의했는데 (감히 김치를) 별다른 대응은 하지 ..
[넷플릭스 / 리뷰] 비하인드 허 아이즈 2021 / 청불(수위거의 없다고 보면 됨) / 별점 4.5 싱글맘인 주인공이 직장 상사를 만나며 겪게 되는 스토리 라고 보면 굉장히 별 거 없게 느껴질 수 있는데 그 뒤의 반전이 매우 파격적이다. 그만큼 광고도 많이 안했던 것 같은데 입소문이 한동안 굉장히 많이 났었다. 에피소드도 6화밖에 되지 않아서 애초에 짧은데 굉장히 스토리가 흡입력 있게 흘러가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 스토리상 시즌2가 나올 줄 알았는데 현재로썬 계획은 없다고 한다. 배우들도 다 유명해서 드라마좀 봤다고 한 사람들은 다 다른 드라마에서 한번쯤은 봤을것이다.
[넷플릭스 / 리뷰] 마인드 헌터 2017 / 청불(야한 장면x, 잔인한 장면 o) / 별점 5.0 프로파일링의 시작을 그린 드라마 연쇄살인마들의 인터뷰를 하기 시작하며 심리학과 연결시켜 새로운 학문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픽션이지만, 인터뷰를 하는 연쇄살인범들은 실제 미국에 유명한 범죄자들을 기반으로 했다고 한다. 그덕에 미국의 많은 연쇄살인범들을 볼 수 있었는데 실제와 매우 비슷하게 연출했다. 주연은 조나단 그로프로, 겨울왕국의 크리스토프역을 맡은 배우인데 평소 하던 역할과 매우 상반되어서 또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그 외의 경찰 상사 한 명과 심리학 박사 이 세 명이 프로파일링 학문을 만들어나갈 때의 케미도 너무나 좋았다. 배우도 매력적이지만 프로파일링을 하는 과정을 매우 섬세하게 그려냈고 시대적 배경..
[넷플릭스 / 리뷰] 볼드 타입 2017 / 15세 / 시즌 3개(시즌 5로 이미 완결) / 별점 3.5 라이프스타일 잡지사에 다니는 세 여자들의 커리어와 우정을 쌓아가는 스토리 이런 류의 장르가 이젠 너무 많아서 섹스앤더시티만큼의 파격성은 없겠지만 적어도 안전한 시청률은 건질 수 있겠다 싶었다. 잡지사에서 일하는만큼 패션쪽에도 신경을 많이 쓴 듯 한데 그것 또한 세이프존 안에만 있는 느낌 커다란 센세이션이나 개성은 느끼지 못했다 https://youtu.be/C63tbRiFKiI 시즌이 완결이라 이런 유튜브로도 비하인드 스토리도 알 수 있다 거기다 직장에서의 로망을 안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보다가 너무 미화(?)된 직장생활의 모습에 정이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그냥저냥 어떻게든 해피엔딩을 쥐어짜냈던게 너무 보여서 나는 시즌 1만 ..
[넷플릭스 / 리뷰 ] 사랑하는 작고 예쁜 것들 2020 / 청불(각 회마다 장면 있음) / 시즌 1개 / 별점 4.0 오랜만에 접했던 댄스물이다. 최고의 발레학교의 장학생으로 뽑힌 너베이아가 학교에 입학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야기는 실제로 그 전부터 이어지고 현재와 연결된다. 매일 경쟁하는 사이지만 유일하게 이해하는건 그들이라는것을 매 사건마다 보여줘서 싸우기도 하지만 서로 협력해야할 땐 협력하는 스토리라 재미있게 봤다. 스토리오 스토리지만, 일단 발레하는 모습들이 다 너무 아름다우고 주인공들도 예뻐서 눈마저도 계속 즐거웠다. 처음에는 클래식 발레만 하는 것 같다가도 에피소드가 넘어갈수록 현대무용과 팝으로도 구성된 퍼보먼스를 볼 수 있다. 스토리상 시즌2가 나올 것 같은데 아직은 소식이 없는걸로 보아 조금 더 기다려야 할 듯!
[넷플릭스 / 리뷰] 러브앤 아나키 2020 / 청불(각 회마다 청불 장면 있음) / 시즌 1개 / 별점 5.0 처음 접해본 스웨덴 드라마. 요즘 유럽 드라마 재밌는 주제가 많은 것 같아서 흥미롭게 본 것 중에 하나이다. 일단 주인공들 얼굴에 1차로 흥미가 갔고 생각보다 깊이가 있는 내용이라 2차로 흥미가 갔다 https://www.instagram.com/loveandanarchynetflix/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중심이라 사랑 이야기가 빠질 수 없는데 조금 클리셰적인게 없지않아 있었던 게 아쉬웠는데 한국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디테일들이 많아서 그런 요소적인 것들을 하나하나 따져가며 보는 게 재밌었다 그래서 나는 대만족!
[넷플릭스 / 리뷰] 베이비 2018 / 청불 / 시즌3개 / 별점 3.5 시즌 3개로 구성된 이탈리아 학원물이다. 여느 학원물들과 비슷하게 서로 사랑이야기와 약간의 범죄 이야기가 섞여 있는데 범죄 이야기는 생각보다 가볍고 조금더 비주얼적인 면에 포커싱이 되는 것 같다 https://www.instagram.com/baby_netflix/ 엘리트들이랑 비교하자면, 여남 포함 모든 주인공들의 비주얼들이엘리트들보다 훠어어어어어얼씬 좋고, (진짜 남자까지 모든 주인공들이 예쁘고 잘생기기가 힘든 것을 알아야 한다) 범죄 수위는 훨씬 낮아서 꽤 부담없이 볼 수 있었다 그런만큼 정말 주인공들의 비주얼들이 너무 좋아서 넋놓고 봤다 https://www.netflix.com/kr/title/80211634 베이비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로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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