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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020 / 19세(거의 매 회 있음) /시즌2 / 별점 4.0
주인공인 오티스가 성 상담사인 엄마에게 얻은 정보를 기반으로 다른 학생들에게 상담을 해주는 이야기
생각보다 성 정보가 올바르게 나와서 그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고 서로 마음이 있는 주인공들이 티를 안내는게 너무 귀여워서 그 맛에 봤다. 성 정보도 정보였지만 감정을 공유하는 오티스의 방식이 상담하는데 꽤나 효과가 있었던 걸로..!
틴에이져물의 상징인 정체성 찾기, 사랑이야기, 성 범죄에 맞서기 등 주제만 보면 뻔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 과정이 꽤나 자극적(?)이면서도 너무나 귀여워서 계속 보게된다
시즌 2예고편에서는 정액 냄새를 김치에 비유한 발언이 나와서 한국 넷플릭스 유저들이 엄청 항의했는데 (감히 김치를) 별다른 대응은 하지 않았다. 거기에서부터 이미 빈정 상한 상태로 시즌2 시작했다.
시즌 2도 같은 내용의 연장선이지만 조금 더 인물들의 이야기가 구체화되고 딥해지면서 꽤나 재미있게 봤던 것으로 기억난다
시즌3은 올해 9월에 나올 예정이라고!
예고편 보니 제미마 커크가 교장이라니,
얼마나 더 개방적인 학교가 되려고 하는거야ㅋㅋ
https://youtu.be/dsGSkBIc_68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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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오티스랑 메이브 좀 이어져라.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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