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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해방일지손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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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 리뷰 ] 나의 해방일지 16회 마지막화 오랜만에 산포로 놀러온 삼남매 혼자 살아도 된다 싶으면 혼자 살어 너희들은 그래도 돼 두 번 했으니까 할 수 있는 말이야 너희들은 아빠보다 나아 삼남매는 눈물을 보인다. 창희는 겨우겨우 편의점 대출을 다 갚고 군고구마 기계 사업으로 성공할 기회가 또 왔지만, 어떠한 이유 때문에 또 그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하필이면 희정의 전남친이자 죽음을 앞둔 혁수의 임종을 코앞에서 발견했기 때문. 창희는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뿐만 아니라 그 전 할머니의 임종도 제일 먼저 발견한 전적이 있어 이정도면 뭔가 있다고 생각된다. 형 나랑 둘이 있자.. 내가 있어줄게 나 이거 팔자같다.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내가 다 보내드렸잖아 희한하지? 내 나이에 임종 한 번도 못 본 애들도 많은데 귀신같이 또 발길이 이리 왔네?..
[넷플릭스 / 리뷰 ] 나의 해방일지 15화 리뷰 및 줄거리 해방일지 마지막 주 리뷰 시작ㅜ https://jordy2062.tistory.com/313 [넷플릭스 / 리뷰] 나의 해방일지 14화 리뷰, 줄거리, 구씨 미정 행복길만 걷길 여러가지 감정을 많이 느낄 수 있었던 14화 혜숙의 장례식 기정, 창희, 미정은 각자의 방식으로 슬픔을 느끼다 일상으로 돌아간다. 각자 나누어서 집안일을 하고 창희는 아버지를 따라 밭일과 싱 jordy2062.tistory.com 진작 전화하지, 씨 둘은 처음으로 제대로 된 데이트를 하기로 한다. 미정의 운동화도 사고 장갑도 사고 맛있는것도 먹으며 시간을 보내다 수금하러 가야한다는 전화를 받는 구씨 미정은 쿨하게 보내준다. 구씨가 수금하러 간 곳에서는 난동이 생겨버리는데, 알고보니 저번에 수금하러 직장까지 찾아갔던 손님이 그 일 ..
[넷플릭스 / 리뷰] 나의 해방일지 13화 리뷰 일상으로 돌아간 구씨,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스토리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본업중인 구씨 저 돈뜯기는분 무서운연기 넘 잘하심 지하세계에서 일하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여줘서 어느정도 구씨에게 과몰입하지 않게 하려는 것 같았다. 이제 소주 말고 로얄살루트로 갈아타신 구씨 때마침 룸사롱 손님 중 하나가 아기를 데려오게 되는데 있지 말아야 할 곳에 있는게 얼마나 이질적인지를 아기를 통해 보여주는 듯 하다. 구씨랑 상관없이 어김없이 갈구는 팀장 구씨를 그리워하다 갈대밭에서 개들과 싸우기도 한다. https://jordy2062.tistory.com/305 [넷플릭스 / 리뷰] 나의 해방일지 11 줄거리 및 리뷰, 역대급 옷차림가지고 꼬장부리는 상사 진짜 개오랜만 미정은 바로 구씨에게 연락한다. 저녁이 되면 이쪽에서 바람이 들어와, 밤이면 풍향이 바뀌는 집도, 달이..
[넷플릭스 / 리뷰] 나의 해방일지 12 줄거리 및 리뷰, 조금만 참자☆ 구씨 밑에서 일했던 '현진'이라는 사람이 미정의 부모님까지 찾아왔다 방금 미정이 아빠한테 일 다 배우고 왔는데 딱봐도 곧 떠날 느낌.. 미정은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구씨가 좋기만 하다. 결국 누가 긁어버렸다. 심지어 블랙박스도 없어서 누가 긁었는지 찾을 수도 없는 상황. 결국 창희는 구씨에게 사실대로 말하게 되고, 슬리퍼 대신에 운동화를 신는다. 구씨도 스크래치를 보다 조용히 운동화를 고쳐신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당미역까지 달려가 지하철을 탔고 서로 각자 무언가 큰 결심을 했다. 구씨는 그대로 현진의 술집으로 가 백사장의 뒤통수를 칠 미끼를 주고 간다. + 창희는 먼가 현아랑 어떻게 될 것 같은 너낌..? 그리고 다시 산포로가 미정에게 서울로 돌아간다고 이야기 한다. 그만두고 떠난다는데 화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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