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시리즈 중에 제일 영화적으로 작품성있다고 평가받은 레지던트 이블1 . 갑자기 꽂혀서 봤는데 생각보다 스릴도 있고 스타일리쉬해서 매우 재미있게 봤다. 자연스레 다음편도 궁금해져 시리즈들을 정리해 보았고 1편의 여러 정보들도 적어보았다.
레지던트 이블 1 정보
레지던트 이블1
장르 : SF
개봉일 : 2002. 06.13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 100분
캐스팅 : 밀라 요보비치, 미셸 로드리게즈, 에릭 마비우스, 제임스 퓨어포이
ott : 왓챠
레지던트 이블 1 줄거리
21세기 초 엄브렐레 제약회사는 미국의 모든 가정 뿐만 아니라 정치 경젱도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컴퓨터 의약 보건 분야에서 유전자 연구를 하던 중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유출된다. 연구소를 통제하는 슈퍼 컴퓨터 레드퀸은 연구소를 완전히 봉쇄하여 모든 직원들을 죽이고 인간에게 대항하기 시작한다. 레드퀸과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파견된 특공대에세 주어진 시간은 단 3시간, 그 안에 앨리스와 특공대는 레드퀸과 UNDEAD를 제압해야한다.
레지던트 이블 1 평점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고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스타일이었는데 특히나 2000년대 초반을 제대로 보여주는 테크노 음악과 액션씬이 꽤 잘어울렸다. 로튼토마토에서는 토마토지수 24%, 관객점수 67%로 조금 상반된 반응. 그러나 관객점수를 보면 재미로 보기엔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IMDb에서는 6.6으로 로튼토마토와 비슷한 평점이다. 참여자는 270k.
레지던트 이블 순서
레지던트 이블 (2002) (Resident Evil : Afterlife)
레지던트 이블 : 아포칼립스 (2004) (Resident Evil : Apocalypse)
레지던트 이블 : 인류의 멸망 (Resident Evil : Extinction) ( 2007)
레지던트 이블 4 : 끝나지 않은 전쟁 3D (Resident Evil : Afterlife) (2010)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중 유일하게 100만명을 돌파한 편.
레지던트 이블 5 : 최후의 심판 (3D Resident Evil : Retribution) (2012)
레지던트 이블 6 : 파멸의 날 (Resident Evil : The Final Chapter) (2016)
레지던트 이블의 전 시리즈는 ott중 하나인 왓챠에 있으며 만화로 나온 <레지던트 이블 :댐네이션> (Resident Evil : Damnation), <레지던트 이블 : 디제네레이션> (Resident Evil : Degeneration) 편이 있다. 가장 최근에 나온 <레지던트이블 : 라쿤시티>은 넷플릭스에만 있는데, 밀라 요보비치가 지하실에서 싸우고 있을 즈음 라쿤시티에서도 그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undead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 시기를 그린 작품. 그러나 작품성이 많이 떨어지는지 평이 좋진 않다. 천천히 저 순서대로 보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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