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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 리뷰] 스펜서 분위기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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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는 내용일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끌려서 선택했던 영화 스펜서. 사람의 분위기가 얼마나 중요한건지 알 수 있었던 영화

 

 

영화 스펜서 정보
2022 / 영국 / 드라마 /  116분/  4.0 / 쿠팡플레이, 왓챠

영화 스펜서 줄거리

 

찰스 왕세자와 이혼 후 왕가와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러 가는 다이애나 스펜서. 

오랜만에 맞이하는 공식 행사에 예전부터 느꼈던 답답함이 다시 찾아왔고 그 답답함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영화 스펜서 후기

 

 예전 왕실에서 살았을 적의 트라우마를 굉장히 잘 보여줬던 영화. 스펜서가 왕실에 있으면서 느꼈던 답답함과 무기력함, 그로 인한 트라우마에 대한 심리 묘사가 굉장히 잘되어 있어서 커다란 내용이 없었음에도 꽤 몰입감이 느껴졌다. 거기에 다이애나 스팬서 역을 맡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미모도 한 몫 했다. 이제 진짜 연기논란은 없었던 일 같다. (솔직히 트와일라잇때도 못한다고는 못느꼈지만ㅋㅋ)

 

 

내용적으로 재미있는 면보다는 연출이 너무 좋아서 뭔가 감성에 젖어있을 때 보면 좋을 것 같은 영화. 영화 스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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