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나이스 가이즈 평점 및 줄거리, 난 재밌게 봄

심심풀이용으로 감상했던 영화 나이스 가이즈. 라이언 고슬링과 러셀 크로우의 버디무비로 둘의 조합이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특히나 러셀크로우는 진중한 영화에서만 봤던터라 코미디 영화에서 본게 반갑기도 했고 생각보다 잘어울려서 다른 영화에서도 이런 모습을 자주 봐도 좋을 것 같다. 그럼 넷플릭스 나이스 가이즈의 정보와 줄거리, 평점 및 후기를 살펴보자. 

 

 

 

영화 나이스가이즈 정보

장르 : 코미디, 액션, 스릴러

감독/ 각본 : 셰인 블랙

출연진 : 러셀 크로우, 라이언 고슬링, 마가렛 퀄리

러닝타임 : 116분

개봉일 : 2016년 7월 6일 

시청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은 아이언맨3를 연출했던 셰인 블랙 감독의 작품으로 영화 프레데터에서 배우로 출연까지 했던 배우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연출력이 좋았던 것 같았음. 마카렛 퀄리도 너무 예쁘게 나오고 라이언 고슬링의 딸로 나오는 앵거리 라이스와 러셀 크로우의 케미를 보는 재미도 있었다.  거기다 마지막 맷 보머까지 그냥 얼굴이 감초임. 

 

 

 

 

 

 

 

영화 나이스 가이즈 줄거리

전직 파이터이자 현직 청부폭력업자 '잭슨 힐리'(러셀 크로우) , 자칭 사설 탐정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사기꾼에 가까운 '홀랜드 마치' (라이언 고슬링)이 만나 LA법무국장 딸의 실종, 포르노 배우의 죽음의 비밀을 캐면서 디트로이트 자동차 산업의 비밀까지 캐면 캘수록 그들의 위험도 커져만 간다. 

 

 

영화 나이스 가이즈 평점

넷플릭스 나이스 가이즈는 평점이 꽤나 높은 축에 속한다. 로튼토마토는 신선도 91%에 관객점수 79%,  그 짜다는 IMDb에서는 7.3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정도면 안볼 이유가 없지 않나 싶음.  그러나 네이버 평가를 보면 번역이 별로다라는 평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옛날 느낌은 있지만 그렇게 거슬리는 느낌은 받지 않았다. 

 

 

 

 

 

 

영화 나이스가이즈 후기

적당히 우정도 보여주고 따뜻한 부녀관계도 보여주면서 액션과 수위까지 다 적당해서 킬링타임용으로 봤지만 그냥 각잡고 봐도 될 뻔 했다.  개인적으로 대놓고 어이없는 류의 코미디를 좋아해서 더 그렇게 느껴진것 같기도. 그래서 조금 내용에 중점을 두는 사람들에겐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지만 그건 러셀크로우와 라이언 고슬링의 연기력으로 커버가 되는 것 같다. 특히 라이언 고슬링의 팬이라면 더욱더 봐야할 듯 하다. 요즘 영화 그레이에도 나오던데 옛날영화라 그런지 거기서보다 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