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화 리뷰, 영우 준호 꽃길만 걷길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화 리뷰!

(스포주의)

https://jordy2062.tistory.com/355

[넷플릭스 / 리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줄거리 및 등장인물 소개, 몇부작

준호와 영우 관계의 발전.

처음엔 영우가 주연과 수연을 밀어주는 듯 하지만 수연은 준호가 영우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을 바로 알아차리게 된다. 

 

자신은 자폐인이라며 누군가 자기를 좋아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고 말하지만

수연은 오히려 약해빠진 소리하지 말라며 화를 낸다. 

아니 삼각관계 이런거 없고 밀어주는거 개좋음,,

좋아하는건지 아닌지 헷갈려하는 영우에게 동그라미는 한 번 터치를 해보라고 하고,

영우는 그 말을 듣고 준호에게 한 번 확인하고 싶다고 한다. 

^^

둘 사이 걸림돌 젭알 아무것도 없길

 

영우와 한바다팀은 소덕동 행복로 도로구역 취소소송을 맡게되고, 그 상대편 변호사로 영우의 엄마인 '태수미'가 나오게 된다. 태수미의 위엄있는 변호에 영우는 바로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이를 알게 된 영우의 아빠는 한바다 대표이자 후배인 '선영'을 찾아가게 된다.

 

그렇게 영우는 자신이 실력이 아닌 아빠의 도움으로 한바다에 취직했다는 것을 알게되고, 온전히 혼자 슬퍼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방으로 들어가고 만다.  

우연치않게 권모술수도 우영우가 낙하산으로 들어왔다는 걸 알게되고 블라인드게시판에 우영우에대해서 쓰는 것으로 7화가 마무리된다.

 

권모술수 요즘 강약약강현상에 대해서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같아서 인상깊게 봤다. 차별과 평등에 대한 제대로 된 개념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제대로 보여준 것 같았다. 역시 똑똑한거랑 공부잘하는 거랑은 다름..(케바케지만)

 

+

우영우 아빠 우광호의 대학시절을 연기하게 될 장성범 배우

 

 

대학시절 영우 아버지한테 왜 로펌 1위, 2위 후계자들이 빠졌는지 납득되는 이유라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