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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화 리뷰 엄마의 존재를 알게된 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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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미의 네번접는 김밥으로 시작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근데 밥 왜 양면에 다 넣는겨냐구ㅋㅋㅋ

넘나 졸귀

 

 

권모술수의 블라인드 게시물 때문에 회사의 모든 사람들이 우영우가 낙하산이라는 걸 알아버렸다.

 

 

서울대 로스쿨에서 성적 좋은 애들은 다 대형 로펌으로 인턴 나가서 졸업 전에 취업 확정 받아

근데 너만, 정작 학교에서 맨날 1등 하던 너만 아무데도 못갔어

그게 불공평하다는 거 다들 알았지만

그냥 자기 일 아니니까 모르는 척 가만있었을 뿐이야 나도 그랬고

옳소 옳소

 

 

네 성적으로 아무데도 못 가는게 차별이고 부정이고 비리야

 

권모술수 들었냐;;

 

 

이미 회사에서 다 밝혀졌을 때쯤 태수미는 우영우에게 태산으로 스카웃 제의를 한다. 그걸 들은 우광호는 그제서야 태수미가 영우의 아빠라는 걸 말해준다. 

 

 생각보다 엄마의 존재에 대해서 슴슴하게 알아버린 느낌이랄까

뭔가 예전엔 비밀 밝히기 전까지 긴장도 엄청 주고 텀도 엄청 길었던 것 같은데

우영우는 그냥 순식간에 태수미가 너 엄마야, 이러고 끝ㅋㅋ

 

 

그리고 영우는 태수미를 찾아가 자신이 딸이라는 것을 직접 밝히는데, 이것도 먼가 무미건조ㅋㅋ

우영우의 무미건조한 말투 때문인지 태수미의 놀라는 연기가 진짜 진품이었다.

 

 

나를 원망했니?

 

그렇게 소덕동 사건은 잘 마무리 되고 영우는 한바다에 계속 있기로 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화 예고편 

↓↓↓↓↓

 

https://youtu.be/xcInuZxJD1Q

아니 질투하는 준호에,  구교환이라니 안볼수가 없겠다.

그나저나 저 방구뽕에다가 97년생인데 구교한 말하는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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