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나잇 인 소호 줄거리 및 후기, 킬링타임용..?

 

영화 라스트나잇 인 소호 / 2021 / 18+ / 1시간 56분 / 스릴러, 호러 / 영국 / 2.0 / 넷플릭스

 

 

 

라스트나잇 인 호소 줄거리

“우리의 밤은 이어져 있어”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안고 런던 소호로 온 ‘엘리’는
 매일 밤 꿈에서 1960년대 소호의 매혹적인 가수 ‘샌디’를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 매료된다.
 
 ‘엘리’는 ‘샌디’에게 화려한 삶이 펼쳐질 것이라 생각했지만 꿈은 점점 악몽이 되어가고
 ‘샌디’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유일한 목격자가 된 ‘엘리’
 ‘샌디’를 죽인 범인은 ‘엘리’의 시간 속에 살고 있다.

 

 

영화 라스트나잇 인 소호 후기

 

패션과 스릴러가 섞여서 눈도 즐겁고 내용까지 재미있을 줄 알았는데 현실은 아무것도 없었다. 패션 학교 배경인데도 그렇게 패셔너블하지도 않았고 내용도 텅 비어있는 느낌

 

계속해서 죽은 샌디의 환영을 보자 앨리는 샌디를 죽인 범인을 찾으려고 한다. 그러나 샌디는 죽지 않았고 샌디는 자신을 해하려고 했던 남자들을 모두 찾아 죽였던 것. 그리고 샌디는 앨리에게 세를 내주고 있는 주인할머니였던 것이다. 

 

 

반전이 있었다면 있는거였는데 그조차도 그렇게 충격적이지 않아서 기억에 남는건 하나도 없었던 영화 라스트나잇 인 소호

처음에 안나 소피아 롭인줄 알았는데 진짜 닮았음

왼쪽이 안나 오른쪽이 애나 역을 토마신 맥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