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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데 아르마스 주연의 영화 BLONDE가 9월2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공개된다고 한다.
제목대로 마릴린 먼로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고 조이스 캐럴 오츠의 소설을 토대로 했다고 한다. 마릴린 먼로의 실제 이야기와 허구가 섞인 이야기일 듯
넷플릭스 영화 블론드 예고편
'앤드루 도미닉'감독의 작품으로 너무 야하게 만들어서 한 번 빠꾸먹었다는 썰을 들은 적이 있다. 19금인 만큼 수위도 굉장히 높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단순히 '야하다'라는 느낌보다는 다른 측면적으로 마릴린 먼로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울다 이렇게 활짝 웃는 마릴린 먼로의 모습을 보며 확실히 다른 느낌의 영화를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싶다.
싱크로율도 굉장한 것 같음
아직은 흑백의 짧은 예고편 하나만 나와서 흑백으로 나올지 컬러로 나올지, 또 어떤 부분이 허구로 다뤄질지에 대한 정보는 하나도 없지만,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계속해서 하나씩 정보가 추가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나이브스 아웃>,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아나디 아르마스를 굉장히 매력있게 봤었는데 예고편에서 또 마릴린먼로와 똑같은 모습을 보니 더 기대가 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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