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 (F9 : THE FAST SAGA) / 2021 / 12/ 시즌9 중 가장 마지막 / 2시간 22분 / 쿠키영상 있음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 (F9 : THE FAST SAGA) 내용
도미닉(빈 디젤)은 연이 끊긴 형제 제이콥(존 시나)를 마주치고, 우연히 사이퍼(샤를리즈 테론)과 연합해 세계를 위기에 빠트릴 계획을 세운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로 인해 다시 한 번 패밀리들을 소환하게 된다.
우주가 나온다는 것을 감안하고 봐서인지 말도안된다는 생각보단 오랜만에 반가운 마음이 더 컸다. 이미 차로 패러글라이딩할때부터 마음접은지 오래였고 이왕 갈거 그냥 우주까지 멀리 가는게 낫다는 생각이..ㅋㅋ
분노의 질주하면 또 액션이지 않은가. 내용이 말이 되던 안되던간에 불편한 내용없이 시원시원한 액션을 보면 분노의 질주처럼 마음편히 볼 수 있는 영화는 몇 안되는 것 같다. 덕분에 런닝할 때 시간이 빨리가기도 했다.
또 20년동안 9개의 시리즈(홉스앤쇼하면 10개)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팬층을 유지하기가 어려운데 그걸 유지하니까 반가운 얼굴을 계속해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한마디로 돌려쓸 수 있는 듯. 역시 이번 얼티메이트에서도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였는데 한 뿐만아니라 도쿄 드리프트(3편)의 주역들도 볼 수 있었고 그 외에도 많은 카메오들을 보는 재미도 있었다.
반가운 도쿄 드리프트 인물들
많이 푸근해졌네
나 첨에 보고 숀 아닌 줄 알았잖아..
찾아보고 알음
;;
카디비와 헬렌미렌까지
카메오 클라스가 다르다
도미닉의 동생 제이콥이 갑자기 나타나면서 도미닉의 십대시절과 둘의 절연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제이콥 허세는 유전자로부터 나오는거였어..
근데 저정도면 형 아님..?
제일 좋았던 조연 : 어린 제이콥(존 시나)
개인적으로 핀 콜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여기서도 보니 넘 좋았습니다
https://jordy2062.tistory.com/119
또 다른 아역 : 어린 도미닉
비니베넥 (Vinnie Bennett)
캐스팅 세상 잘한 것 같다.
비니베넷 인스타그램 정보
https://www.instagram.com/tv/CayZka-paWL/?utm_source=ig_web_copy_link
비니베넷, 핀 콜 외에도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DNA를 가지고 있는 중요 인물로 출현한 일본 배우 안나 사웨이가 있다. 한과 거의 가족관계로 지내고 있었던 인물.
안나 사웨이 인스타그램 정보
https://www.instagram.com/p/CbOm8_9LOoG/?utm_source=ig_web_copy_link
신기하게도 파친코에서 솔로몬의 동료인 나오미 역할로도 나오는 중이다.
그런데 이 장면 너무 애들놀이터같이 느껴지는거 나만 그런건가.. 아무리 그렇다 쳐도 얼굴이 다 중딩같아서 몰입이 안되었던 씬 + 도쿄 길거리는 그냥 동남아인줄 알았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순서 ↓↓↓
https://jordy2062.tistory.com/274
+
그리고 그 다음 시리즈인 10에서는 브리 라슨이 새로운 주연으로 출현한다고! 넘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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