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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REVIEW/ETC

유포리아 시즌2 3화 다시보기, ost 정보 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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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의 아빠인 칼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유포리아 3화

칼은 절친인 데릭과 고등학교시절을 늘 함께했다

칼 말고 데릭 인스타정보 가져가세요~

 

https://www.instagram.com/p/CZS6x9grEqf/?utm_source=ig_web_copy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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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리아 캐스팅 하나는 정말 잘뽑는단 말이지..

레슬링도 늘 같이했고

여자문제도 늘 같이 공유했던 그런 찐친

(그와중에 세상 디테일했던 첫경험 씬ㅋ)

그 시절에 맞게 세상 보수적인 아버지 밑에서 크기도 했다

칼은 듀크대에, 데릭은 주립대에 가는걸로 예정되어 있었고 

둘 만의 졸업축하를 하기로 한다

우연히 비를 피하다 들어간 바는 게이바였고

https://youtu.be/_VU9DjQpvMQ

상관없이 술을 마시며 노래를 듣다가 둘은 결국 키스를 하게되는데

 

왜 그 감정을 지금 알아버렸는지 하는 후회와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인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좋은 밤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그것도 하룻밤,

다음날 칼은 여자친구에게서 임신했다는 전화를 받고 과거회상은 끝난다 

아니 임신테스트기 했다는 여친한테 저게 할말이냐구

 

아 칼 진짜 개싫은 성범죄자새낀데

이런 인물도 이입하게 만드는 유포리아의 힘이란👍👍

 

https://youtu.be/qgsBPvLqNpE

 

집에서 아무생각없이 약을 하다가 루는 동생인 지아에게 걸리고 만다

Rue, are you high?

 

 

 몸싸움까지 하다가 안하고는 살 수 없었다며 가스라이팅까지 시전하는 루

 

유포리아에서만 가스라이팅 단어만 한 세 번 들은 것 같은데

확실히 핫하긴 핫한 주제여(그리고 알면 하지 말길)

결국 마리화나(헤로인 같은건 안하는 걸로)만 하고 엄마한테 말하지 않는 것까지 합의 본 루와 지아

 

 렉시와 줄스에게도 의학적으로만 마리화나를 하고 있다고 밑밥을 깔아놓았다

 

줄스는 엘리엇이 루를 좋아하는 것 같다며 엘리엇을 싫어한다고 했지만

love life를 추궁하다보니 결국 엘리엇은 좋은사람

뭐 truth of dare도 하고 셋이 가까워진다 

또또 그렇듯이 truth of dare의 수위는 엄청 쎘구여

뭐 길거리에서 실례하기, 양애취들한테 게이처럼 고백하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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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는 늘 방관자인 자신의 삶에 대해 연극을 쓰기로 한다

렉시는 새벽4시까지 글을 쓰고 캐시는 4시에 일어나 학교갈 준비를 한다

 

 

요즘 sns에서 유행하는 뷰티소품 완전 깨알임

ㅋㅋ

네이트한테 본인이 이렇게 신경쓰고 있다는걸 알리기 의한 본인의 의식같은 것

 

그러나 학교에서 네이트는 케이트를 계속 무시하고

 

무시하면 무시할수록 케이트의 뷰티의식 강도도 심해진다

 

 

그러다 딱 한번 네이트가 케이트를 제대로 쳐다본 적이 있었는데

황홀한 표정이랑 음악까지 넘나 찰떡이었음ㅋㅋ

알고보니 거의 매디처럼 다니고 있어서 네이트가 쳐다본 거였..

 

결국 친구들도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캐시에게 옷차림에 대해서 묻다가

캐시는 못참고 네이트와 자고 있다고, 하지만 행복하다며 친구들에게 소리를 지른다

라고 외치고 싶지만 속을 죽이고 거울만 쳐다보았다는..

시즌1 매디의 거울씬과 매치되면서 캐시 또한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넌 느낌이다 

+

시즌1에서 네이트가 메디에게 처음으로 목을 졸랐을 때

네이트의 폭력적인 성향을 알면서도 계속 사랑할 것 같은 사실을 두려워했다

그 때 거울을 보면서 우는 씬이랑 겹치는 느낌??!!

 

왜냐하면 바로 다음씬에서 캐시와 네이트의 사랑씬에서

네이트가 바로 캐시의 목을 조르고 있기 때문

알고보니 둘은 매주 금요일마다 만나고 있었고

캐시는 네이트에게 너의 비밀안에 내가 있는게 좋다는 거짓말까지 한다

 

 

그와중에 네이트 부모님 1층에서 다 듣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넹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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