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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리아 시즌2 2화 다시보기, OST 정보, 새로운 인물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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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리아 시즌2 2화 첫 번째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https://jordy2062.tistory.com/223

 

유포리아 시즌2 2화 다시보기, OST 정보, 새로운 인물_1

병원에 실려간 네이트의 상상으로 시작 (얘도 망상이 캣 못지 않음;;) 차라리 매디 대신 캐시와 사귀었으면하는 생각을 한다 다시 생각해보면 금발에 착하고 감정적인게 원래 본인의 이상형에

jordy2062.tistory.com

 

그와중에 칼(네이트 아빠) 까지 가게로 찾아와 페즈를 떠보는 바람에 분위기는 완전 나가리ㅜ

 

 

캣은 렉시와 반대의 상황이다

시즌1에서 본인이 약한 남자들에게 얼마나 대단한 존재였는지를 느꼈지만,

이튼과 사귀고 나서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상황에 우울감을 느끼고 있다

 

왜 이튼을 사랑하지 않는지가 고민이다

 

장단점까지 써봤는데 단점이 하나도 없어서 더 모르겠구요

 

그 심란한 와중에 도트라키군이 다시 와서 이튼을 조지고 본인을 정복하는 상상까지 곁들인다.

캣 누가봐도 N 끝판왕ㅋㅋ

캣 웃으면서 무서워하는게 완전 킬포임

ㅋㅋㅋㅋㅋㅋ

 

이튼을 사랑하지 않는 캣의 의문점이 본인의 자존감까지 번지게 되고

도트라키군에 이어 뷰티 인플루언서까지 등장 

Kat, you need to smash all beauty standards.

캣 너가 모든 미의 기준을 부숴버려야지!

 

인터넷에 나온 모든 미의 기준을 깨부수려는 현상을 약간 비꼬려고 한 것 같기도..

이런 문제를 제대로 비꼬아줘서 내가 유포리아 좋아함

예전의 당당함을 찾으라며 인플루언서들은 캣을 닦달하지만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며 하소연을 하고,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계속해서 나타나 Love yourself 라고 외치며

압박감이 극에 달했다는걸 보여준다.

 

결국 단 둘이었던 이튼과 볼링약속은 친구들을 더 부르기로 한다

결국 혼자 뻘쭘하게 팝콘만 씹는 이튼ㅎ

그래도 사이가 좋은 캣과 이튼을 보며

매디는 다시 네이트와 사귈지를 고민한다 

 

+

캐시와의 해프닝이 너무 커서 잊어버렸을 수도 있지만 

네이트는 참고로 시즌1에서 매디에게 폭행 저지른 ㅅㄲ였던걸 잊지말자

병원에서 정신을 차린 네이트는 본인을 데려다준 메디에게

고맙다는 문자를 보냈고,

매디는 흔들린다

캐시는 본인이 괜찮은 사람이 아니라며 네이트에게 하소연을 하고

결국 네이트는 캐시를 본인의 차로 부르는데

그와중에 루가 또 그걸 봄ㅎ

네이트는 캐시에게 그 때의 일을 없던 일로 하자고 하고

상처받은 캐시는 그대로 차를 나가서 한적한(?) 곳으로 도망간다

 

네 네이트는 따라가구요

그렇게 클리셰가 시작되는걸로 2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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