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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호텔 애프터눈티 [르 살롱 바이 메종엠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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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호텔 애프터눈 티 by 르 살롱 바이 메종엠오


 

 

 

 

방에서 조금 쉬다가 라스트 오더가 6시라 부랴부랴 7층으로 내려갔다.

체크인 하는 곳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르 살롱 바이 메종엠오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꽤 있어서 예약하고 가고 가길 추천한다.

많이는 안기다려서 방에서 20분 정도 쉬다가 바로 내려갔다.

 

 

 

이모는 촌스럽다고 했는데 나는 나름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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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레스케이프 호텔 홈페이지

 

 

우린 유명하다던 애프터눈티 세트를 두개 시키 차를 하나 더 추가했다.

자뎅 블루, 행잉가든, 블루베리 루이보스 세 개를 시켰는데

행잉가든은 이름처럼 풀맛나서 뭔가 싶었다.... 역시 기본이 짱인듯 싶다.

 

 

 

예전 여행갔을 땐 무조건 인당으로 트레이가 나와서 세 명이서 두 개 시키고 차를 하나 더 추가했는데

나오는거 보니까 그냥 하나 시켜도 될 뻔 했다. 

급 촌시런 사람이 되벌임,,,ㅎ

 

 

 

 

가격도 삼만원이라 부담도 없는데다가 구성도 나름 알찬 것 같았다.

얼그레이 크렘브릴레며 아이스크림이며 많이 달지 않아서 부모님이랑 같이 와도 좋을듯 하다. 스콘도 맛있음.

특히 저 밑에 있는 칙피 샐러드가 맛있었다. 대신 고수랑 콩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로 안좋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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