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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 호텔에서 호캉스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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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호캉스 장소로 고른 #레스케이프호텔

http://naver.me/xDYgeLe0

 

네이버 지도

레스케이프 호텔

map.naver.com

www.lescapehotel.com/main

 

Lescape

Lescape : A Parisian Escape in the heart of Seoul

www.lescapehotel.com

7층에서 체크인하고 바로 엘리베이터를 탔다

 

 

 

알고 간 거지만 직접 가보니 기대 이상으로 지독한 콘셉트이다. 프랑스어 많이 듣고 싶으면 추천.

아뜰리에 룸으로 예약했다.

 

체크인 : 15:00~

체크아웃 : ~12:00

 

 

도착하자 무료 음료와 시설 체크!

간단한 차와 네스프레소 버츄오 커피머신

다른 커피머신보다 거품이 엄청 많이 나와서 완전 내 취향이었다. 

 

 

생일 기념으로 간 거라 생일카드와 웰컴 푸드가 있었고 조금 더 높은 방으로 잡아줬다.

무려 23층!

창밖을 보면 신세계를 뇌리에 세기기 위한 고도의 전략인가 싶었다.

 

그래도 창이 완전 포토스폿이다. 큰 창들이랑 붉은색 조명이 아주 느낌 있게 나온다.

 

저 침대 커튼 장식이 촌티 난다는 글을 많이 보고 와서 기대가 없어서 그런지 막상 보고 나니 별 감흥이 없었다.

침대만 푹신하면 됐지 뭐. 에이스 프리미엄 침대라는데..ㅋㅋ

근데 이불이 침대 끝자락에 고정되어 있어서 마음대로 이불을 못 덮어서 불편했다.

 

 

헤어드라이어, 샤워가운, 슬리퍼, 비누, 바디워시, 바디로션, 샴푸, 컨디셔너, 배스 솔트

이렇게 있었고 모두 다 2인 기준으로 맞춰져 있어서 어매니티를 하나씩 추가 주문했다. 당근 무료.

모두 아틀리에 코롱 제품으로 자몽 향으로 통일되어 있었다. 

 

 

주문할 때 딱히 전화 안 해도 되고 기가 지니로도 어매니티 요청할 수 있다. 완전 신기방기.

요즘 기가 지니 같은 건 다 구비해 놓는 것 같다.

 

 

다시 7층으로 내려가서 체크인하는 곳에서 왼쪽으로 가면 도서관이 나온다.

가장 기대했던 곳.

필카를 못 가져가서 매우 아쉬웠다.

 

그러나 사진 찍는 것 이외엔 공간 활용을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웠다. 

차 마시거나 이벤트 하는 용도로 쓰는 것 같았는데 리셉션 옆이라 뭔가 차 마시기도 애매하기도 해서 그냥 체크아웃하고 나가기 전에 사진만 찍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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