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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블루스김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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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 리뷰] 우리들의 블루스 12화 미란과 은희 기어이 사고를 친 영옥 전복 더 따려고 욕심내다 결국에 그물에 발이 걸려버리고 모든 해녀들이 구해주다가 아무것도 수확하지 못하게 된다. 그제서야 영옥은 춘희삼촌께 진정으로 사과하고 자기의 오해에 대해 다 제대로 설명한다. 근데 통화하는 사람이 누군지는 끝까지 나오지 않았는데 과연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 나오길래 저렇게까지 할까 싶었음 프랑스에서 딸의 졸업식에 갔다가 세계여행을 하기로 한 미란은 어찌된 이유인지 다 취소하고 제주도로 내려갔다. 은희는 미란이 오고나서부터 자기도 모르게 예민해지는데, 그 이유는 은희가 일기를 쓰고나서부터 밝혀졌다. 은희가 고등학교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학교생활에 부족했던 것도 도와줬던 미란이였지만 그만큼 은희를 종취급했던 것도 맞았다. 얼마전까지 그 일이 있기 전까진 가끔씩..
[넷플릭스 / 리뷰] 우리들의 블루스 11화 동석과 선아 그리고 영옥과 정준 제주도가기 마지막 날 마지막으로 선아의 집에 들린다. 동석은 선아의 집에 있는게 불륜같지도 않고 떠돌이들 같지도 않고 정상적인 사람들처럼 느껴져 괜히 장난도 치고싶다. "여보, 물좀 갖다줘" 하자마자 표정바뀜 ㅋㅋㅋㅋㅋㅋㅋ 선아는 열이 곁에 있기 위해 서울에 있기로 한다. 동석은 아쉽지만 선아를 위해 침대도 거실에 옮겨주고 필요할 때 연락하라는 문자를 남기고 떠난다. 선아야, 너 때문에 나중도 믿게 됐다. 우리 나중에 또 보자. 그때까지 잘 살고. 선아는 우울증을 이겨내기 위해 동석이 보내준 장사 녹음 테이프를 들으며 몸을 열심히 움직인다. 영옥과 정준 영옥과 정준은 가파도로 여행을 간다. 자연스레 1박으로 넘어갔지만 꽤나 잘 참는 둘 여행중에도 어김없이 영옥에겐 같은 번호의 남성에게 전화가 오고 정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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