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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해방일지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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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 리뷰 ] 나의 해방일지 16회 마지막화 오랜만에 산포로 놀러온 삼남매 혼자 살아도 된다 싶으면 혼자 살어 너희들은 그래도 돼 두 번 했으니까 할 수 있는 말이야 너희들은 아빠보다 나아 삼남매는 눈물을 보인다. 창희는 겨우겨우 편의점 대출을 다 갚고 군고구마 기계 사업으로 성공할 기회가 또 왔지만, 어떠한 이유 때문에 또 그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하필이면 희정의 전남친이자 죽음을 앞둔 혁수의 임종을 코앞에서 발견했기 때문. 창희는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뿐만 아니라 그 전 할머니의 임종도 제일 먼저 발견한 전적이 있어 이정도면 뭔가 있다고 생각된다. 형 나랑 둘이 있자.. 내가 있어줄게 나 이거 팔자같다.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내가 다 보내드렸잖아 희한하지? 내 나이에 임종 한 번도 못 본 애들도 많은데 귀신같이 또 발길이 이리 왔네?..
[넷플릭스 / 리뷰] 나의 해방일지 10화 그래서 키스신 언제..? 술에 취해서 들개들에게 둘러쌓인 구씨를 보고 미정은 돌을 던지고 소리까지 지르며 구해준다. 구씨는 지친 상태로 미정에게 몰아붙인다. 난 네가 막을때마다 무서워 얼마나 큰 게 올까? 저번 화에 이어서 계속 미정을 밀어낸다. 참다못한 미정은 구씨에게 말한다. 들개한테 팔뚝 물어뜯길 각오하는 놈이 그 팔로 여자 안는 건 힘들어? 어금니 꽉 깨물고 고통을 견디는 건 있어 보이고 여자랑 알콩달콩 즐겁게 사는 건 시시한가보지? 뭐가 더 힘든 건데? 들개한테 팔뚝 물어뜯기고 코 깨지는 거랑 좋아하는 여자 편하게 해주는 거랑 뭐가 더 어려운 건데? 구씨는 계속해서 경기도로 찾아온 백사장 직원들에 못이겨 예전에 일했던 클럽으로 간다. 백사장한테 말하기전에 신문 한 판 읽고 시작하는 구씨 ㅋㅋㅋㅋㅋㅋㅋ 내 파트너가 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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