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의해방일지결말 (1)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플릭스 / 리뷰 ] 나의 해방일지 16회 마지막화 오랜만에 산포로 놀러온 삼남매 혼자 살아도 된다 싶으면 혼자 살어 너희들은 그래도 돼 두 번 했으니까 할 수 있는 말이야 너희들은 아빠보다 나아 삼남매는 눈물을 보인다. 창희는 겨우겨우 편의점 대출을 다 갚고 군고구마 기계 사업으로 성공할 기회가 또 왔지만, 어떠한 이유 때문에 또 그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하필이면 희정의 전남친이자 죽음을 앞둔 혁수의 임종을 코앞에서 발견했기 때문. 창희는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뿐만 아니라 그 전 할머니의 임종도 제일 먼저 발견한 전적이 있어 이정도면 뭔가 있다고 생각된다. 형 나랑 둘이 있자.. 내가 있어줄게 나 이거 팔자같다.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내가 다 보내드렸잖아 희한하지? 내 나이에 임종 한 번도 못 본 애들도 많은데 귀신같이 또 발길이 이리 왔네?.. --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