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 온지 일주일이 지나서야 만든 계좌
아침일찍 예약한 cibc 지점에 갔다
캐나다 워홀 CIBC 계좌만들기 은행 방문예약 하는 법
https://jordy2062.tistory.com/515
한 10분 정도 늦었는데 아무 문제없이 들어갔다
한국과 다르게 창구도 아니고 개인실로 들어가서 계좌를 만든다. 뭔가 사업용무 보러가는 느낌
캐나다 밴쿠버 CIBC 계좌 만드는데 소요시간
소요시간은 30분 정도 걸렸다.
체크카드(Debit card)와 120일 동안 4.5%의 이자가 붙는 적금 계좌도 만들고 페이백이되는 신용카드까지 만들었다.
체크카드는 계좌를 신청하면 바로 발급받을 수 있고 신용카드는 1~2주 정도가 소요된다.
참고로 현금계좌(Cheqing)와 적금계좌(Saving) 두개라 돈을 송금하거나 결제할 때 늘 둘 중에 선택해야하고 적금계좌에서 돈이 나가면 수수료가 붙기때문에 꼭 현금 계좌로 빠져나가는걸 확인해야한다. 번거롭긴 한데 한도없는 4.5%이자라 포기할 수 없었음.
또한 첫 계좌를 만들고 3달 동안 공과금(핸드폰비 등)을 내면 400불을 받을 기회가 생기니 놓치지 말자.
삼성페이 안될 때 구글페이 사용해보자
한국에는 없는 구글페이. 왜인지 삼성페이가 안되는데 대신 구글페이가 되어서 카드만들자마자 구글페이를 깔아보았다.
구글월렛을 사용하는 방법은 쉽다.
어플에 들어가 카드번호를 입력하면 끝
또 좋은 점은 갤럭시 쓸 때 결제화면에 들어가지 않고 그냥 대기만 하는 교통카드처럼 구글페이도 NFC와 연결이 되어서 결제창으로 들어가지 않고도 그냥 대기만 하면 결제가 된다. 그런데 내가 적금계좌까지 만들어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상황이라 아직은 카드 삽입만 되던데 신용카드가 오면 그걸로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지금까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에 와서 CIBC 은행 계좌만든 후기와 구글페이 사용법까지 알아보았다. 이제 씬넘버만 오면 모든 일할 준비가 끝이라 그 전까지 씬넘버 핑계를 대며 놀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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