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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REVIEW/NETFLIX 넷플릭스

넷플릭스 신작 영화 페일 블루 아일 정보 및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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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베일 주연인 넷플릭스 신작 영화 <페일 블루 아이>가 1월 6일 공개되었다. 이미 북미에서는 2022년 12월 23일에 제한적으로 상영으로 개봉을 했다고. 넷플릭스가 유러피언 필름 마켓에서 5500만달러에 판권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더 주목을 받았다. 이미 개봉된 북미에서는 평까지 나와서 정보와 후기를 알아보았다.

 

 

넷플릭스 페일 블루 아이 정보

장르 : 범죄

감독 : 스콧 쿠퍼

제작 : 크리스찬 베일, 존 레셔, 타일러 톰슨

출연 : 크리스찬 베일, 해리 멜링, 질리언 엔더슨, 룻 ㅣ보인턴, 샤를로트 갱스부르

제작사 : 크록스 크릭 픽쳐스

배개봉일 : 2022년 12월 23일 

                 2023년 1월 6일 넷플릭스 개봉

상영시간 : 130분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넷플릭스 페일 블루 아이 캐스팅

 

<페일 블루 아일>는 루이스 바야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주인공 형사 아우구스투스 렌도르 역에 크리스찬 베일이 맡았으며 에드거 엘런 포는 해리 멜링이 연기했다. 원래는 애드거 앨런 포 역할이 티모시 샬라메에게 제안이 갔지만 <찰리와 초콜릿 공장> 스핀오프 영화 <웡카>에 캐스팅되면서 최종적으로 제안을 고사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로 유명한 질리언 앤더슨, <보헤미안 랩소디>의 루시 보인턴, <대부>의 로버트 듀발, <안티크라이스트>의 샤를로트 갱스부르 등 상당한 캐스팅 덕에 더 주목을 받았다. 특히나 샤를로트 갱스부르는 라스 폰 트리에 영화에서만 봐서 다른 영화에서 볼 모습이 매우 기대가 된다. 또한 <몬태나>, <블랙 매스>, <아웃 오브 더 퍼니스> 감독이었던 스콧 쿠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넷플릭스 페일 블루 아이 줄거리

1830년 미국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가 배경으로 한 사관 생도가 끔찍하게 살해당한다. 형사 아우구스투스 렌도르는 해당 사건의 조사를 위해 고용되고 침묵 규정으로 입을 열지 않는 생도들 때문에 조사에 난항을 겪게 되지만 생도 에드거 엘런 포로부터 도움을 받는다. 

 

넷플릭스 페일 블루 아이 평가

넷플릭스 영화 페일 블루 아이의 IMDb 평점은 10점 만점에 6.7, 로튼토마토의 토마토미터는 66%, 관객점수는 78%이다. 딱봐도 호불호가 갈릴것 같은 평점이다. 후기를 보면 날카로움은 조금 부족하지만 좋은 출연진들이 끌어가는 미스터리 자체는 훌륭하다고 하니 미스테리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재미있게 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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