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돈워리 달링 (걱정 말아요 그대) 정보 및 캐스팅 정보

 

 

배우 올리비아 와일드가 연출한 돈 워리 달링이 9월 개봉 예정이다. 올리비아 와일드가 감독으로 연출했다는 사실 자체가 꽤나 화제성이 있는 듯 하다. 원래 제목은 '돈 워리 달링'이지만 한국에서는 '걱정 말아요 그대'라는 제목으로 개봉할 예정!

 

돈 워리 달링(걱정 말아요 그대) 정보

감독 : 올리비아 와일드

장르 : 스릴러, 미스터리

각본, 제작 : 올리비아 와일드

캐스팅 : 플로렌스 퓨, 해리 스타일ㄹ스

배급사 :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개봉일 : 2022년 9월 23일 (미국 기준)

러닝타임 : 122분 

 

올리비아 와일드가 감독을 맡은 영화 '돈 워리 달링' 은 크리스토퍼 놀란의 '인셉션', '트루먼쇼', '매트리스'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돈 워리 달링(걱정 말아요 그대) 의  감독 올리비아 와일드와 해리스타일스의 관계 

올리비아 와일드가 감독을 맡았다는 것 또한 화제인데 그녀의 실제 남자친구인 가수이자 배우 '해리 스타일스'가 주연을 맡아서 또 한번 화제가 되었다. 2021년부터 교제중인데 처음엔 나이차이때문에 화제가 되기도 하였고 또 이 영화 촬영을 계기로 사귄거라 영화가 더 기대가 되기도 했다. 이 둘의 연애는 꽤나 소식이 늦게 전해진 편인데, 그 이유가 바로 '제임스 코든' 덕이라는 점이다. 제임스 코든은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해리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가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본인의 집에서 지내게 해 이들의 관계를 숨기는 데 일등공신이 되었다고 한다. 

 

 

 

돈 워리 달링캐스팅

 

 여주인 플로렌스 퓨가 맡은 '앨리스'역을 감독인 올리비아 와일드 본인이 하고 싶었지만 '미드소마'에서 플로렌스 퓨의 연기를 보고 캐스팅했다고. 개인적으로 영화 미드소마의 플로렌스 퓨를 정말 인상깊어서 새로운 영화가 개봉될때마다 늘 기대가 간다. 올리비아 와일드는 또 다른 등장인물인 '버니'역을 맡았다. 해리스타일스, 플로렌스 퓨 뿐만 아니라 '프랭크'역으로 크리스 파인, '셀리'역으로 제마 챈, '버니'역으로 시드니 챈틀러 등 유명한 캐스팅들이 등장할 예정! 듣기만 해도 빵빵 

 

 

 

영화 걱정말아요 그대 (돈 워리 달링)은 7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분에 초청이 되기도 했다. 북미기준 9월 23일 계봉 예정이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개봉이 미정인 상태인데, 왜 한국 제목은 생겼는데 왜 개봉은 미정인지 알 수 없는 부분. R등급을 받아 한국에서 개봉하면 청소년 관람불가로 판정되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