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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플레이 / 리뷰] 안나 존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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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ㅏ 넷플릭스랑 왓챠 말고도 다른 ott에서 보고싶은게 하나둘 생기기 시작했다. 맨날 구독해야하나 고민중에 있다.

그 중에서도 '안나'가 참 재미있어보였는데 생각해보니 나 로켓와우 회원이잖아..?ㅋㅋㅋㅋㅋㅋ

왜 지금 깨달았는지 당장 쿠팡플레이 설치하고 시청했다.

 

 

 

드라마 안나 정보

드라마 안나  / 웹드라마 /  에피소드 6 (현재 4화까지 공개) /  (금) 오후 08:00 /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 줄거리

 

"믿는 순간, 거짓도 진실이 된다" 이름, 가족, 학력, 과거까지..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

 

드라마 안나 등장인물

 

 

안나 / 수지

이유미로 살다 거짓말이 하나하나 쌓이자 결국 이름을 안나로 바꿔버렸다. 

 

현주 / 정은채

유미였을 시절 일했던 갤러리 사장의 딸. 안나에게 가장 많은 자격지심을 안겨준 인물이자 성공의 기준이다. 결국 안나는 현주의 학위까지 빼앗게 되고 현주는 그 사실을 알아챈다.

 

 

지훈 / 김준한

안나의 남편. 성공한 IT 업계 CEO에서 정치계로 입문한 야망있는 사람이다. 그만큼 안나를 잘 이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디까지 안나를 알고 있는지 모르겠음. 뒤가 구린건 사실

 

지원 / 박예영

기자이자 유미의 어렸을적 지인. 유미가 이화여대생임을 사칭하고 다닌 시절 안나를 학교 후배로 생각하고 있었고 이제 그게 사실이 아님을 알아냈다. 마지막화가 남았는데 과연 어떻게 대처할지가 궁금해짐.

 

드라마 안나 원작

 

드라마 안나는 소설 정한아 작가의 <친밀한 이방인>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스토리가 드라마보다 더 구체적이고 사건도 역방향인 것  같은데 한 번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오늘 7월 8일 (금) 마지막 5,6회가 8시에 공개되는데, 하나 둘 안나의 주변 인물이 사실을 알아채기 시작한 시점이라 다들 어떻게 반응할지가 매우 기대된다. 리플리 증후군에 대해서 다루고 있지만 다른 작품에 비해 거짓말보다는 사람 자체에 초점을 두는 것 같다. 거기에 수지 미모 한 스푼 얹으니 몰입이 안 될 수가 없었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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