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리아 시즌2 7화 줄거리, OST 정보_2

유포리아 시즌2 7화 줄거리, OST 정보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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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리아 시즌2 7화 줄거리, OST 정보_1

 

가끔 나와 내 언니가 같은 환경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다르게 변했는지에대해 생각해요

캐시는 네이트와 키스를 한다

 

그 나이에는 우리는 사랑이 어떤 형태를 지니고 있는지 다 안다고 생각했어요
우리는 그것이 어떻게 느껴지는것에 대해서 의심을 했고
동시에 그 느낌에 취하도록 했어요
아무도 그게 정확히 무엇인지도 모른 채 말이죠

네이트는 캐시의 옷을 직접 벗긴다

나는 누구에게 헌신하는것만큼 아름다운사랑은 없는 것 같아

또 네이트는 캐시에게 직접 목걸이를 걸어준다

늘 너의 여자가 되는게 꿈이었어

또 스타킹을 신겨준다

리본도 묶어준다

코르셋도 차준다

점점 인형이 되어가는걸 묘사를 더럽게 잘함 진짜소름끼칠정도로

진짜 이쁘게 잘 연출함

그래서 더 빡치게 잘하는듯ㅋㅋㅋㅋ

후 내가 이맛에 유포리아 봤지..

그리고 커스터는 페이에게 몰래 조용히 하라는 신호를 한다

애쉬는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다

다시 회상씬

루와 렉시는 페즈네서 약을 하며 잠든 렉시의 얼굴에 낙서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내 몸을 컨트롤하지 못하는게 너무 싫어
루 : 그게 약의 제일 좋은점이지

루와 줄스는 그 일이 있고 난 후 아무런 연락도 하지 않았다.

루는 서로가 운명이라고 생각했던 것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고, 둘은 어색하게 인사를 건넨다

 

다시 연극
할리와 마르타는 9학년이 되었을때 둘은 절대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되었어요

https://youtu.be/P5rqNyulfsQ

무대에서 치어리딩을 하는 마르타와 할리가 계속해서 매디와 캐시로 바뀐다

내가 마르타를 만난 날 그녀는 나를 긴장하게 만들었어요.

마르타만큼 자기확신이 있는 사람은 처음봤었거든요
그점때문에 마르타를 믿지 못하기도 했어요

마르타의 부모님이 계속 싸웠을 때 마르타는 몇 달간 우리집에서 머무른 적이 있었어요

다들 멍청하게 느껴 무슨상관이야, 나도 그렇게 느끼는데 그냥 그렇지 않은척할뿐이지.
인생의 90퍼센트가 자신감에 달려있어. 아무도 신경쓰지 않아

다들 잠자리에 들고 할리는 마르타에게 같이 자자고 한다

우리부모님도 맨날 싸워 내가 다 이해해.  원하는 만큼 우리집에서 지내

 

마르타는 울기 시작하고
할리에서 캐시로, 마르타에서 매디로 변한다

그리고 얼마전, 루가 캐시의 비밀을 폭로했던 떄로 돌아간다

매디가 캐시를 쫓아가지만, 캐시는 방문을 잠가버렸다

문 열어 캐시, 그리고 나랑 네이트중에 뭐가 더 가치있는지 생각해

매디는 문을 계속 열려고 하지만 캐시는 문을 열어주지 않고
매디는 울면서 캐시에게 이야기한다

이건 네이트문제가 아니야, 우리 친구문제지
문 열으라고, 이렇게 끝나는게 어디있어
넌 겁쟁이야 나같으면 절대 이런짓 안해
그리고 매디는 집을 나간다

다시 연극으로 돌아가고
연극을 보고있는 캐시는 극장을 나가버린다

캐시는 괜찮은척을 하기위해 울음을 참고 계속해서 미소짓는 연습을 한다

그리고 다시 캐시와 네이트의 배드씬
캐시는 만족하는 표정으로 네이트에게 물어본다

내가 너가 원하는 모든 것이 되었니?

동시에 캣은 다시 코스튬을 입고 가면을 쓰고 포르노사이트에 들어가 춤을 춘다

다들 최악의 길로만 가는건지 넘 속상

나는 네가 언제든 어떻게든 원하는 방법으로 사랑을 해줬으면 좋겠어
내가 누구랑 얘기할지, 무엇을 입을지, 무엇을 먹을지 다 컨트롤할 수 있어
나는 모든 남자가 나와 자고싶어하지만 그렇지 못한다는 사실이 좋아

 

왜냐하면 다들 내가 너의 것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야
난 너에게 소유되어있고 너는 절대 불평하지 못해, 왜냐면 너는 무엇이 최선의 선택인지 알거니까

 

캣도 계속해서 춤을 춘다
(시즌1 내용 복습 - 살이쪄 자존감이 낮았던 캣은 포르노 사이트에서 자신의 몸이 루저인 남성들에게 먹힌다는 걸 알게되었고 가끔씩 가면을 쓰고 남자들과 화상통화로 시간을 보내며 돈을 번 적이 있다)

 

사람들이 너에대해서 안좋게 생각하는건 두렵지 않아?
적어도 난 사랑받잖아

 

할말하않;;

다시 연극

 

제이크(네이트)와 마르타는 처음으로 사랑에 대해 인상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관계였어요

 
M :아무도 내가 너를 좋아하는만큼 너를 좋아하지 못해
J : 당연하지

그 장면을 지켜보는 네이트

그리고 다시 네이트의 악몽으로 장면이 바뀐다

샴페인을 들고 있는 네이트

(시즌1에서 아빠인 칼이 늘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할 때 샴페인을 건네주었음)

 

상대는 드레스를 벗고 있는 매디

매디가 캐시로 변하고

캐시가 거울을 보자 줄스로 변한다

 

다시 침대

그리고 칼이 줄스에게 했던 방식과 똑같은 방법으로 캐시를 대하고

네이트가 아니라 칼로 변해있다
그리고 누워있는 건 캐시가 아니라 네이트이다

그리고 매디는 베이비시터일을 그만두고 대학교로 떠나기로 한다
사만다는 선물로 매디에게 드레스를 선물해주는데
매디가 집에서 입어봤던 드레스

알고보니 옷장에 cctv달려있어서 다 보고있었음 ;;
매디는 허망하게 드레스를 몸에 대본다

 

다시 무대

그리고 렉시는 비장하게 무대 준비를 한다
ok people it's fucking showtime

자기야, 남자들 운동할 시간이야
너네 진짜 게이같아

누가봐도 네이트 저격
상처까지 똑같잖아ㅋ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0a-ZQMI2x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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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에서 매디가 네이트의 폰에 수 많은 남자 성기 사진이 있는걸 봤고
 웬만한 매디의 친구들은 그것을 다 알고 있다

 

lexi, you're fuckin G!

엄마 신나 죽어ㅋㅋ

누가봐도 네이트를 게이로 묘사한 뮤지컬이었고

빡이 친 네이트는 극장을 나가자마자집에서 나가라고 하며 캐시에게 헤어지자고 한다

캐시는 분노에 찬 채 렉시의 연극을 밖에서 지켜본다

분노에 찬 눈빛으로 캐시는 극장유리문을 뚫어져라 바라본다

다시 페즈의 집
애쉬는 칼을 소매에 숨기고 커스터의 옆에 앉는다
아무것도 모르는 페즈는 넥타이를 맬지 안맬지 고민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