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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리아 시즌2 5화 줄거리, OST 정보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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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리아 시즌2 5화 줄거리, OST 정보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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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는 길거리를 떠돌다 막 주차장이 닫히고 있는 모르는 집에 몰래 들어간다

개까지 진정시키고 집 안의 귀중품이란 귀중품, 현금은 다 훔치기 시작한다

그러나 집주인이 예상치 못하게 집으로 돌아오고


침대 밑에 숨어있던 루는 집주인과 눈을 마주친다

계속해서 엄마와 지아는 루를 찾아다니고 지아에게 압박을 한다
시즌2에서는 지아를 통해 약물 중독이 가족들까지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계속 말해주는 것 같다

 


길거리를 배회하고 있는 루는 경찰과 마주치는데
의심하는 경찰을 안심시키기 위해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지만

결국 토를 하면서 또 쫓기는 신세가 된다

남의집 바베큐장도 잘 넘어가고

지붕도 잘넘어가고

보면볼수록 오히려 그냥 잡혔으면 좋겠는 생각이 너무나도 들었던..
Please god, don't let me die

신이시여, 제발 죽지 않게 해주세요


루는 다시 달리는 도로 안으로 뛰어들고 결국 차끼리 정면충돌하기도 한다
아니 너무 잘빠져나가는거 너무 말도안돼

결국 쓰레기통에 숨어서 경찰을 따돌린 루는 로리의 집으로 간다
정말 최악에서 더 최악으로 가는 상황


루는 훔쳐온 귀중품과 현금을 꺼내며 약을 달라고 하지만 로리는 계속 말을 돌린다

그리고 로리는 루가 가져간 약을 돈으로 갚을 수 없다는것까지 눈치를 챈다.


난 한 번도 화를 낸 적이 없어. 넌 나에게 계속 거짓말을 했지.

나는 평범한 운동선수였단다. 재활을 하면서 학교선생님을 했었지

나는 그때까지 내가 중독인지도 몰랐었어. 만약 그때의 나도 똑같이 금단증상 피하려고 무엇이든지 했었을거야

그리고 지금 너가 하는 약도 줄 수 없어. 모르핀밖에 없거든. 유감이다 

또 너가 지금껏 가져간 약은 무조건 현금으로 줘야해. 이런 귀중품으로는 받지않아. 여긴 전당포가 아니야.

세상 침착하게 말하는 로리;;


여자의 좋은점은 그거지. 갚을 돈이 없어도 갚을게 있다는거야

루는 부작용 때문에 화장실에 가고. 로리는 만신창이가 된 루를 씻겨준다. 몰래 모르핀을 옆에 준비해두며

정말 미안해. 너가 찾는건 줄 수 없어

루 : 정말 죽을것 같아요. 아무거나 할게요
로리 : 정말이니?

그제서야 로리는 루에게 모르핀을 가져온다
몸이 떨려서 혈관에 들어가지 않는 루의 팔을 잡으며 제대로 혈관에 관통시킨다


재밌는게 뭔지 아니, 널 처음봤을 때 오랜시간동안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는거야.

루가 욕조에서 취하는 모습을 어떤 작품을 오마주한 비하인드를 보면 정말 연출력 하나는 대단한 것 같다

그리고 루는 다시 약에 취하고

어렸을 적 아빠가 살아있었을 때로 돌아간다.

아빠가 자신을 목욕시키는 장면과 장례식 장면이 오버랩되고

루는 추도사를 하고 있다.

아빠가 보고싶으면 어떡하냐는 말에 아빠는 추억은 시간과 상관없이 존재한다고 하셨죠. 

그리워요

루는 로리의 앵무새의 소리에 잠에서 깬다.
방문을 열고 나오자 거실에서는 한 남자가 총을 든 채 자고 있었고 모든 문을 열어보니 다 잠겨있다.

루는 조용히 방문에 맞는 열쇠를 찾아 나온다

방문을 열자 로리와 다른 거구의 남자가 자고 있다.

모든 출구는 닫혀있고 겨우 창문을 찾아서 2층정도 되는 높이의 집에서 뛰어내린다.

 

진짜 말도안됨

저렇게 쉽게 빠져나간다고..?ㅋㅋㅋㅋㅋ

아마 마약사업이 아니라 루와 다른 많은 인물들에게 초점을 맞추려고 후딱 전개를 끝낸 것 같은 느낌이었다
https://youtu.be/Gmq4WIjQxp0

루는 다시 집으로 돌아갔고. 집에서 루를 기다리고 엄마를 만나며 에피소드 5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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