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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REVIEW/NETFLIX 넷플릭스

넷플릭스 보다 만 컨텐츠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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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보다 만 컨테츠들 모음!

다 처음에는 재미있게 봤었지만 시간이 지나서 흥미가 떨어져서 보기를 멈췄고,

아마 정 볼게 없으면 한 번 정도는 다시 보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던 것만 몇 개 가져왔다

 

 

마이네임

나 빼고 많이들 봤던 마이네임!

1화 한소희님의 훈련장면이 오글거렸던데다가, 총이 난무하고, 갱단 안에서 서로 죽이고 죽이는 장면들이 왜이렇게 현실성 없게 느껴지던지

다른 비슷한 드라마도 많지만 왜인지 모르게 마이네임에서는 그런것들이 더 크게 느껴졌다.

대신 박희순 배우님과 안보현 배우가 매력적으로 나와서 조금 더 보려던 것도 있었는데 결국에는 흥미가 떨어지고야 말았다

스카이로호

화려한 스트리퍼들 때문에 처음엔 눈이 즐거웠던 스카이 로호

인터넷에서도 29금이라며 매우 자극적이라는 점을 들어서 홍보했지만, 그냥 성적대상화 투성이에

시간이 지날수록 현실성 없는 액션씬과 알아듣기 힘든 명언(?) 같은 쓸데 없이 진지하게 연출되는 장면들이 조금씩 지루하게 만들었다.

진격의 거인

많은 팬층이 있는 진격의 거인

처음엔 애니라는 것에 약간 거부감이 있었는데, 지인의 유혹에 결국 넘어갔다

스토리자체가 일단 탄탄했고 내가 좋아하는 것(잔인함같은 적당한 자극적인 것) 투성이라 재밌게 봤다

그러나 점점 사춘기가 심해지는 주인공(앨런)덕에 점점 캐릭터에 정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약간 하루키 감성이라고 해야하나

그러던 시점에 시리즈도 너무 길다보니 점점 흥미만 떨어져서 결국 나중에 스토리만 따로 들었다.

 

 

리타

흔하지 않은 덴마크 드라마

독특한(?) 선생님 리타에 대한 이야기로, 학교 바로 옆 건물에 살며 늘 같은 옷에 담배를 핀다.

학교 선생님이나 부모님과 종종 트러블도 있고, 다른 관계(?)를 가지기도 해서 확실히 우리가 알고 있는 전형적인 선생님과는 다르다.  그런 차별점이 재미가 있었고 또 덴마크 억양도 뭔가 중독적이라 처음에는 재밌게 봤었는데,

시즌이 지날수록 정말로 옷이나 비주얼적인게 하나도 변하지 않아서 그런지 지루해지기 시작했다. 이런게 리얼 유럽인가 싶기도 하고. 리타라는 인물은 독특하고 재밌지만 학교라는 배경 자체도 질렸던 것 같았다. 그래서 매우 아쉬운 드라마!

 

아웃랜더

영국과 스코트랜드를 배경으로 한 타임슬립 드라마

넹 다들 알다시피 19금으로 매우 유명했던 그 아웃랜더맞습니당..

시즌1까지는 어느정도 흡입력도 있는 것 같았지만 어느샌가 주인공 '제이미'가 너무 고문(?) 을 많이 당하는 장면에 지쳐버렸다. 그래서 자연스레 손이 안가게 되었다

 

넹 그 외에도 스위트 홈, 파리에서 사랑을 등이 있는데 이 둘은 거의 1화 보고 안봐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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