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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청불(에피소드1만 조심하면 될듯) /시즌 1 / 별점 4.0
아빠의 트럭을 사고내서 어떻게 수리비를 대야할지 고민하던 중, 탈주범을 잡으면 현상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 드라마에서 제일 흥미로웠던 소재는 이 자매들이 비로 크리스천 학교 학생으로, 금지되는 것이 많은 보수적인 환경에서 자랐다는 것이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소녀들이 현상금 사냥꾼으로써 어떻게 활동할지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거기다 시니어 현상금 사냥꾼인 바우저 아저씨와의 케미도 너무나 좋았다
현상금 사냥꾼이 되면서 학교 생활에도 조금씩 지장이 가기 시작하는데, 안정적인 학교생활과 연애 생활을 지켜나가기 위해 애쓰는 장면도 너무나 귀여웠던 드라마!
하이틴이면서도 조금은 어른스러운(?)면까지 볼 수 있어서 질리지 않고 끝까지 볼 수 있었다
두 자매들의 가정사에 관한 비밀도 조금씩 밝혀지는데 떡밥만 던지고 끝났기 때문에 시즌2도 나오지 않을까 싶다
너무 귀여웠던 자매들 사진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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