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의해방일지11회 (1)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플릭스 / 리뷰] 나의 해방일지 11 줄거리 및 리뷰, 역대급 옷차림가지고 꼬장부리는 상사 진짜 개오랜만 미정은 바로 구씨에게 연락한다. 저녁이 되면 이쪽에서 바람이 들어와, 밤이면 풍향이 바뀌는 집도, 달이 보이는 집도 여기가 처음. 창문에 달 뜨는 집은 동화책에나 있는 줄 알았지. 달빛이 좀 뭔가 이상했어.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때 가로등이 나갔더라고. 가로등 고치고 나니까 그 맛이 안나. 달빛을 미정에게 비유한게 정말 찰떡이었던 대사. 둘은 가로등을 깬 후 각자 갈대밭을 지나, 인위적인 불빛이 없는 곳으로 올라간다. 모두들 원하던 씬 ( ͡° ͜ʖ ͡°) 어우 시청자 조련 넘 잘하심;; 죽어서 가는 천국 따위 필요 없어. 살아서 천국을 볼 거야. 기정은 하루종일 기운이 없더니, 태훈의 연락이 오자마자 급 기운이 생겨벌임. 오늘 볼 수 있냐는 말에 다들 밀당을 .. --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