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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해방일지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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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 리뷰] 나의 해방일지 12 줄거리 및 리뷰, 조금만 참자☆ 구씨 밑에서 일했던 '현진'이라는 사람이 미정의 부모님까지 찾아왔다 방금 미정이 아빠한테 일 다 배우고 왔는데 딱봐도 곧 떠날 느낌.. 미정은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구씨가 좋기만 하다. 결국 누가 긁어버렸다. 심지어 블랙박스도 없어서 누가 긁었는지 찾을 수도 없는 상황. 결국 창희는 구씨에게 사실대로 말하게 되고, 슬리퍼 대신에 운동화를 신는다. 구씨도 스크래치를 보다 조용히 운동화를 고쳐신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당미역까지 달려가 지하철을 탔고 서로 각자 무언가 큰 결심을 했다. 구씨는 그대로 현진의 술집으로 가 백사장의 뒤통수를 칠 미끼를 주고 간다. + 창희는 먼가 현아랑 어떻게 될 것 같은 너낌..? 그리고 다시 산포로가 미정에게 서울로 돌아간다고 이야기 한다. 그만두고 떠난다는데 화 안 나..
[넷플릭스 / 리뷰] 나의 해방일지 11 줄거리 및 리뷰, 역대급 옷차림가지고 꼬장부리는 상사 진짜 개오랜만 미정은 바로 구씨에게 연락한다. 저녁이 되면 이쪽에서 바람이 들어와, 밤이면 풍향이 바뀌는 집도, 달이 보이는 집도 여기가 처음. 창문에 달 뜨는 집은 동화책에나 있는 줄 알았지. 달빛이 좀 뭔가 이상했어.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때 가로등이 나갔더라고. 가로등 고치고 나니까 그 맛이 안나. 달빛을 미정에게 비유한게 정말 찰떡이었던 대사. 둘은 가로등을 깬 후 각자 갈대밭을 지나, 인위적인 불빛이 없는 곳으로 올라간다. 모두들 원하던 씬 ( ͡° ͜ʖ ͡°) 어우 시청자 조련 넘 잘하심;; 죽어서 가는 천국 따위 필요 없어. 살아서 천국을 볼 거야. 기정은 하루종일 기운이 없더니, 태훈의 연락이 오자마자 급 기운이 생겨벌임. 오늘 볼 수 있냐는 말에 다들 밀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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