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 600미터 (FALL) 정보 및 결말과 평점

 

포스터만 봐도 흥미로워서 늘 보고싶었던 영화 폴 : 600미터. 스토리가 너무나 궁금해서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보았고 흥미로운 정보가 많아 여러가지 TMI를 찾아보았다. 또한 영어 제목은 '폴 : 600미터'가 아니라 'FALL' 이다.  

 

 

폴 : 600미터 정보

폴: 600미터

장르 : 액션, 스릴러, ㄷ라마

제작진, 감독 : 스콧 만

출연 : 그레이스 폴턴, 버지니아 가드너, 메이슨 구딩, 제프리 딘 모건

개봉일 : 2022년 11월 15일

러닝타임 : 107분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폴 : 600미터 줄거리

베키 ( 그레이서 펄튼)의 친구 헌터 ( 버지니아 가드너) 그리고 베키의 남편 댄(메이슨 구딩)과 함께 절벽을 오르다 돌발 상황으로 남편 댄이 떨어져 사망하게 되고 베키는 술에 의존하게 된다. 그런 베키를 보다 베키의 아빠 제임스는 친구 헌터에게 베키를 부탁하게 되고 헌터는 베키의 트라우마를 없애기 위해 주말에 B67 TV 타워 꼭대기에 가서 죽은 남편 댄의 유골을 뿌려주자는 제안을 하게 된다. 베키와 헌터는 타워에 오르지만 타워의 상태가 이상하고 낡고 오래되어 사다리가 무너지게 되어 내려갈 방법이 없어지게 된다. 현대 SNS생활의 기술 정보와 기술을 통해 여러 탈출 방법을 동원해내는 헌터와 베키.

 

 

 

폴 : 600미터 평점

롯데타워보다 높은 설정이라는 것 자체만으로 영화의 흥미를 돋구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심지어영화 '47미터'  제작진의 합류로 인해 특수한 자연의 환경을 연출하기에 최적인 제작진으로 모였기에 더욱더 그 긴장감을 충족시키기엔 완벽했던것 같다. 로튼토마도 지구수와 관객 점수 79%로 적당한 지수와 IMDb 6.4로 흥미로운 주제이지만 그만큼 어느정도 예상이 가늠했던 기대까지 충족을 한 것 같다. 

 

 

폴 : 600미터 출연진

'헌터'를 맡은 배우 버지니아 가드너는 꾸준한 필모를 쌓아 왔지만 이번 영화를 통해서 제대로 된 임팩트를 준 듯 하다. 그러나 '베키'역을 맡은 배우 그레이스 펄튼은 이미 영화 '샤잠'에서 메리 역을 맡았기 때문에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의 배우를 경험할 수 있을 듯 하다. 

 

 

 한국인 입장에선 이해가 정말 안가는 스토리상 배경이지만, 롯데타워보다 더 높은 곳에서의 고립이나 또 막상 그런 좁은 곳에서 고립되었을 때 이입했더라면 기본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이입이 없지 않을 것이다. 아마 사람들이 보려고 하지 않는 이유중 하나가 이입될게 뻔해서가 아닐 정도로 말이다. 아마 VOD나 스트리밍이 풀리면 망설이던 사람들이 다 보지 않을까 싶은 영화 폴 : 600미터. 개인적으로도 볼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