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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REVIEW/WAVVE 웨이브

섹스 앤더 시티 리부트 프리퀄 앤 저스트 라이크 댓 정보 및 사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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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에서 1998년부터 2004년까지 방영했던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리부트 드라마 <앤 저스트 라이크 댓>.시즌이 끝나고 17년만에 제작되었다. 

 

앤 저스트 라이크 댓 : 섹스 앤 더 시티 정보

 

공개일 : 2021년 12월 09일 (국내 : 2022년 9월 22일)

회차 : 10부작

원작 : 섹스 앤 더 시티

감독 : 마이클 패트릭 킹

출연 : 사라 제시카 파커, 신시아 닉슨, 크리스틴 데이비스

스트리밍 : 웨이브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섹스 앤더 시티 리부트 프리퀄 <앤 저스트 라이크 댓> 줄거리

 

섹스 앤 더 시티의 전작이 30대 여성들의 사랑과 삶, 일과 결혼에 대해 그렸다면 이젠 중장년층에 접어든 주인공들이 시대의 주류에 밀려나 노년기에 들어서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그렇기에 전편보다는 더 딥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음. 캐리는 새로운 팟캐스트에 출연하고 미란다는 인권 공부를 하기 위해 대학원에 들어가게 된다. 

 

 

섹스 앤더 시티 리부트 프리퀄 <앤 저스트 라이크 댓> 사만다는 어디에..?

 

섹스 앤더 시티는 대런 스타가 출세한 작품이기도 했는데 현재는 <에밀리, 파리에 가다>를 작업하고 있어 이번 리부트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미 그때의 주인공 넷은 과거에 이미 끝났다. 20년 전의 그녀들만 알았지 새로운 프로젝트는 더는 아니다"라며 이번 리부트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시즌 때부터 사만다 역을 맡은 킴 캐트럴과 캐리 역을 맡은 사라 제시카 파커의 불화설은 워낙 유명하다. 시즌3에서는 제작자인 대런 스타가 중재를 하는 듯 했으나 사라 제시카 파커가 제작자를 마이클 패트릭으로 변경하면서 상황은 악화되었고 킴 캐트럴은 영화 2편까지 꾸역꾸역 상처를 받으며 촬영했다고. 특히나 '사만다'역은 다른 주인공들보다 더 개방적인 역할이라 더 이상 그런 역을 맡기에는 부담스럽기까지해서 더더욱 촬영할 이유가 없다. 

 

 예전엔 아무런 이유 없이 킴 캐트럴이 계속해서 하차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이미지가 킴 캐트럴에게 안좋은 쪽으로 기울었으나 몇 년 전부터 사라 제시카 파커의 악행과 왕따주도설이 퍼지자 점점 사람들은 '섹스앤더 시티'의 리부트를 보이콧하는 추세가 보이기도 했다. 결론적으로 사만다는 일때문에 캐리와 사이가 틀어져 연락을 끊고 런던으로 직장을 옮긴 것으로 설정되었다.  

 

섹스 앤더 시티 대부분의 짤은 사만다가 차지한다

 

섹스 앤더 시티 리부트 프리퀄 앤 저스트 라이크 댓 평점

안좋은 여론들 때문인가 <앤 저스트 라이크 댓>의 시리즈의 평점은 거의 바닥을 친다. IMDb의 평점은 5.7이고 로튼토마토의 평점은 더 최악이다. 관객평은 29%, 토마토미터는 48%.  예전의 명성에 비해 너무 아까운 평점이지만 제작진과 출연진들의 업보가 아닌가 싶긴 하다. 해먹을만큼 해 먹었음. 

 

 

 

현재 2화정도 보는 중인데 사만다가 출연했고 출연자들의 사이가 좋았다면 이런 평점은 안받지 않았을까 싶다. 나도 원래 그렇게 볼 생각이 없다가 조나단 그로프가 나온다는 소식에 그냥 틀어놓고 보는 중이다. 겨울왕국에 왕자 목소리 한 사람 있음. 참고로 캐리의 게이친구 스탠포드는 암투병 중 사망해서 스탠포드가 남편에게 이혼통보 후 담당 인플루언서와 함께 아시아 투어를 떠난 것으로 설정 되었다. 드라마에서 빅의 설정도 그렇고 드라마가 단순히 재미있다기보단 그냥 세월이 느껴지기만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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