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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개봉 영화 <추천 한 여름밤의 재즈> 제대로 된 연휴를 보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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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문화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작품으로 선정되어 미국 국립 영화 보관소에서 보존되고 있는 공연 실황 영화 <한 여름밤의 재즈> (1959)가 63년만에 처음으로 국내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로드아일랜드주의 항구 도시 뉴포트에서 열린 미국 역사상 최초의 야외 음악 페스티벌인 1958년 뉴포트 재즈 페스티벌에 참여한 루이 암스트롱, 셀로니어스 몽크, 척 베리, 마리아 잭슨, 아니타 오데이 등 재주의 전설들이 등장해 공연을 펼치는 작품이다. 4k 리마스터링 작업을 통해 화질을 향상시켰기 때문에 음악을 좋아한다면 한번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영화 <한 여름밤의 재즈> 정보

장르 : 다큐멘터리

개봉 : 2022.09.08

러닝타임 : 82분

등급 : 12세관람과

상영관 : 23개

감독 : 아람 아바키안, 버트스턴

출연 : 지미 지우프리, 아니타 오데이, 게리 멀리건, 루이 암스트롱..

 

영화 <한 여름밤의 재즈> 줄거리

어느 화창한 여름 날, 휴양 도시 뉴포트로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한다. 그들을 반기는 낭만 가득한 여름 바다와 감미로운 지즈 선율. 루이 암스트롱, 마할리아 잭슨, 셀로니어스 몽크, 척 베리, 아니타 오데이 등 해가 지면 역사상 위대한 재즈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시작된다. 

 

 

 

영화 <한 여름밤의 재즈> 평가

로튼토마토 지수 81%, IMDb 8.0으로 대부분 평점이 높고 그 시절 그 음악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평이 대부분. 물론 여름에도 잘어울리지만 선선한 가을 바람 느끼며 추석 연휴 여유롭게 재즈 레전드들의 공연을 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 만큼 좋은 힐링이 또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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