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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한 날짜에 맞춰서 찾아간 캐나다 비자센터
예약을 변경하고 싶어서 홈페이지로 들어가 이메일로 받은 예약 번호를 입력했더니 계속 조회가 되지 않았다
일단 예약 메일과 pdf파일은 다 받았으니 심각하게 생각하진 않았지만 방문시간을 너무 변경하고 싶었고 어떻게 눌러도 계속 조회가 되지 않았다.
결국 전화를 했는데 아침 내내 전화를 받지 않다가 점심에 겨우 전화를 받았다. 심지어 앞에 설명도 엄청 김
네시 이십분 예약이었는데 그 전에 아무때나 일찍와도 된다는 답변을 받았고 한 시 쯤에 도착했다
cic 홈페이지에서 받은 biometrics pdf 파일과 비자센터 예약후에 이메일로 받은 pdf파일, 여권을 들고가면 된다.
서울역 4번출구에서 10분정도 걸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프린트해간 종이파일에 이름과 주소, 사인 등 몇 가지를 기입했고
10~15분 정도 대기한 후 창구에서 접수 하고 또 10분 정도 기다린 후에 지문등록과 사진촬영을 마쳤다 (수요일 방문)
등록후 따로 홈페이지 들어가서 할 일은 없고 이제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확정되었다는 메세지만 기다리면 된다.
할게 매우 힘든건 아니었지만 이것저것 자잘한 준비가 많았던 워킹 홀리데이 준비ㅜ
https://jordy2062.tistory.com/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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