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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청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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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 리뷰]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2020 / 청불(야한 사진만 있음, 잔인한 장면 有) / 별점 3.5 한 가족에게 끊임없이 얽히는 악연에 대한 이야기 여러가지 범죄에 종교의 광기를 한 스푼 얹은 영화 빌 스카스가드, 로버트 패틴슨, 톰 홀랜드, 세바스찬 스탠, 핫한 남배우들의 총집합인데다가(솔직히 이거보고 혹한 것도 있었다), 헤리멜링까지 익숙한 얼굴들이 많았던 영화지만 강간, 종교의 광기, 전쟁의 잔혹함, 가난 등의 소재가 그 기대를 완전히 깨부수는 영화이기도 했다 그렇다고 엄청 딥한 느낌은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사이다를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스포주의) . . . . . . . . 어머니의 죽음, 아버지의 자살, 이복형제의 강간까지, 3세대의 걸친 얽히고 설킨 세 남녀의 인연을 마지막에 끊어냈을 때 주인공의 마지막 하품은 꽤..
[넷플릭스 / 리뷰] 365일 2020 / 청불 / 1시간 54분 / 별점 1 인터넷에서 엄청 핫했던 365일 안그래도 넷플에서 핫하다는거 안믿어서 기대 안하고 봤는데도 이렇게 더 실망스러울 수가 있을까 싶다 유일하게 기대했던게 남주 얼굴이었는데 그 비주얼마저 실망하게 되는 내용이다 그냥 범죄 미화 드라마로밖에 안느껴지는 시대 퇴보적인 영화 다들 스토리 안보고 러브씬(?)만 봤다고 하는데 그 러브씬마저도 하나도 아름답지 않아서 제일 과대평가된 영화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싶다
[넷플릭스 / 리뷰] 퀸스 갬빗 (The Queen's Gambit) 2020 / 청불 (야한 장면 안나옴, 왜 청불일지 모를 정도) / 시즌 1 / 별점 3.8 첸스 천재 소녀 베스의 성장 스토리이다. 주인공 이야기는 꽤나 볼만 했는데 남주들이 너무 별로라 감점.. 토마스 생스터의 치명적인척이 보기가 무척 힘들었다. 거기다가 헤리 멜링 (해리포터 더들리 역)의 로맨스역할도 공감하기 힘들었음 그것만 빼면 베스가 점점 커가면서 스타일리쉬하게 변하는 과정을 보는 재미가 있어서 킬링타임용으로 좋다. https://www.netflix.com/kr/title/80234304 퀸스 갬빗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1950년대 한 보육원, 체스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는 소녀. 점점 더 넓은 세계로 향하며, 체스 스타의 여정을 이어간다. 하지만 더 이기고 싶다면 중독부터 극복해야 한다...
[넷플릭스 / 리뷰] 브리저튼 시즌1 후기 및 추천 2020/ 청불 (빨리보실 분은 5화부터) / 시즌1 / 별점 4.5 넷상에서 핫했던 브리저튼 유명해지기 바로 직전에 추천받아서 봤는데 웬걸 3일만에 다 끝내버렸다 그만큼 전개속도와 구성이 좋았다는 말! 다양한 인종들이 나오고, 페미니즘, 팝송의 클래식화까지 요즘 트렌디한 요소 다 때려넣는 전형적인 넷플릭스물(?) 이었는데도 끝까지 실망하지 않고 오랜만에 잘 봤던 드라마였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퓨전사극 같은 느낌에 미드 가십걸 한스푼 얹은 드라마라고 할 수 있겠다 https://www.instagram.com/bridgertonnetflix/ 시즌 2엔 남주가 바뀐다는데 아쉽기도 하고 또 누가 나올지도 기대되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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