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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다이어리 3 영화 제작 착수 및 앤 헤서웨이 출연

곤지지 2022. 11. 1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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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다이어리 3 영화 제작 착수 및 앤 헤서웨이 출연

 

앤 해서웨이의 영화 데뷔작이었자 레전드가 되어버린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가 제작해 착수했다. 1999년 폭스 채널의 코믹 드라마 '겟 리얼'로 배우 생활을 시작한 앤 해서웨이는 게리 마샬 감독의 <프린세스 다이어리>에서 제노비아 공주 미아 서모폴리스 역을 맡았다.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프린세스 다이어리>는 제작비의 6배가 넘는 수입을 기록했고 이는 2004년 프린세스 다이어리2의 제작으로 이어졌다. 프린세스 다이어리 3는 지난 2016년 게리 마샬 감독에 의해 제작이 시작되었으나 계획발표한지 4개월 만에 게리 마샬 감독이 뇌졸중으로 사망하게 되면서 제작이 무제한 연기되었다. 앤 해서웨이 또한 각종 언론에서 <프린세스 다이어리3>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2019년 1월에는 각본이 완성되었다는 소식까지 들렸지만 이후 다른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의하면 아마존 프라임 오리지널 범죄 드라마 <잭 리처>의 각본 아드리타 무케르지가 <프린세스 다이어리3>의 시나리오를 집필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프린세스 드라마 1,2 를 제작했던 마틴 체이스가 <프린세스 다이어리3>에서도 프로듀서를 맡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아직 앤 해서웨이의 <프린세스 다이어리3>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앤 해서웨이가 각종 언론을 통해 출연 의사를 밝혀왔기 때문에 20여년만에 미아 서모폴리스를 연기하는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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