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시드니)에서 한국 입국 서류 준비1 PCR 검사 - 히스토패스에서 PCR검사 받은 후기 및 방법
어느 나라이던 한국으로 입국 할 때 PCR검사를 해야 하는데, 매우 귀찮으면서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간소화된 거라 그냥 감사한 마음으로 검사를 신청했다.
내가 예약한 기관은 Histopath라는 곳으로 $79에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고 호주 전역에서 제일 저렴한 곳이라고 한다.
진짜 우리나라 무료인게 얼마나 좋은건지 또 한번 깨달았던 날
Welcome to Histopath - Home of Rapid PCR Testing
During the Covid-19 pandemic, our practice invested in sophisticated technology and developed a streamlined approach, enabling us to achieve turnaround times for Covid-19 PCR tests which are world leading.
www.histopath.com.au
히스토패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쉽게 예약을 할 수 있는데,
Register Now를 누르면 바로 PCR검사를 선택할 수 있는 곳이 나온다.
원래는 PCR 검사만 허용이 됐었는데 이제는 Rapid Antigen 검사도 허용이 되어서 $59로 더 저렴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
더 좋았던 건 90분만에 결과가 나오는 PCR검사보다 더 빠른 30분만에 결과를 받을 수 있었다는 것.
Rapid Antigen 검사를 누른 후 개인정보와 항공편을 입력 하고
Save & view cart로 넘어가 결제하면 끝!
그럼 이렇게 이메일이 오고 보내준 PDF파일을 검사장에 가서 보여주면 된다.
시드니 국제 공항 PCR 검사 히스토패스 검사 장소
시드니 국제 공항에 도착하면 D동에서 바로 나가면 Histopath 검사장이 보인다.
여권이랑 예약했을 때 받은 QR코드 보여주면 30분만에 결과가 나온다는 설명을 받고 코 쑤심을 받게 됨.
진짜 면봉에 코를 넣었다?
너무 안쑤셔서 이게 검사가 되나 싶었음ㅋㅋ
이렇게 30분 조금 안되어서 바로 결과 이메일이 보고 체크인 할 때 큐코드와 함께 보여주면 끝!
호주에서 한국 입국 시 PCR검사소 방법 총 정리
이제 PCR이 아닌 Rapid Antigen도 허용이 되어
AUD 59 에 검사가 가능해짐
Histopath 홈페이지에 들어가 예약 및 결제
시드니 공항 기준
(다른 공항도 비슷 할 듯)
D 카운터쪽에서 밖으로 나가면 바로 보이는
Histopath 검사소에서 여권 및 예약 이메일 보여주고
검사받으면
30분만에 결과를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다.